▶ 조카의 폭로 책 출판저지도
▶ 개인 건상상태따라 제각각…반드시 진단검사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동생인 로버트 S. 트럼프(사진)가 지난 15일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버지인 프레드 트럼프는 다섯 자녀를 뒀으며 이중 로버트 트럼프는 막내다. 로버트는 트럼프 그룹 임원을 역임했으며 트럼프가 뉴저지 애틀랜틱 시티에 거느린 카지노들을 총괄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내 훌륭한 동생 로버트가 오늘 밤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단순한 동생이 아니라 내 최고의 친구였다. 매우 그립겠지만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그에 대한 기억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그러면서 “로버트, 사랑한다. 평화롭게 잠들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생 로버트의 장례식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 계획은 바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동생 로버트에 대해 “나보다 훨씬 조용하고 느긋한 스타일이다”며 “내 평생 내가 ‘허니’라고 불렀던 유일한 남자”라고 묘사한 바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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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동생의 사망 원인을 공개하지 않으니 코로나에 걸려 사망했다는 소문이 도네요. 빨리 공개해서 시민의 불안을 줄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아래 치매 걸린 바이든과똑같은 증상 보이는 원 어쩌고가 있구나
원도사 너네 나라로가라 트트 하지마라
트럼프라는 이름이 오랫동안 지구촌에 미 국민의 뇌리에 머물며 다신 이런류의 인간을 선택해선 아니된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트 는 미국의 챙피며 트 가문의 챙피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