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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Washington DC - 사회

트럼프 최측근 콘웨이 사의…10대 딸 “엄마가 인생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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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idClass

    가만히 보면 트럼프 주위에 있던 인물들은 하나같이 오래 있지 못하고 떠나네요. 집으로, 감방으로, 무덤으로. 친적들에게 조차 외면 당하는 트럼프 안됐다.

    08-24-2020 18:01:01 (PST)
  • gizmo

    트럼프 옆에 있으면 누구든지 결국에는 망할 수밖에 없다. 그는 다른 사람의 정신과 소유를 다 빼앗는 거대한 기생충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spinner 거짓말장이 콘웨이는 생각보다 멍청하다. 사랑하는 딸의 11-15살 사이의 인생옆을 떠나 거대한 기생충 옆에서 정신과 소유를 빼앗기고, 딸에게 줄 것도 없었으니, 콘웨이가 훗날 돌아보면 '나는 무엇을 잃었는가?'라고 책을 한권 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딸을 위하여 하원에 나와서 트럼프를 악행을 증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야 딸의 마음을 얻을 것이다. 늦었다. 멀리 떠나라.

    08-24-2020 16:25:05 (PST)
  • glide

    이렇듯 민주당 지지하는 얼빠진 인간들은 애나 어른이나 가족 주변 신경안쓰고 지 하고싶은데로 한다.지금 15살이 뭐를 아나?몇년만 지나고나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평생을 후회할텐데 교육을 못시킬망정 부추기는 민주당 지지하는 남편이나,참 너무 이기적이다.너무 곱게만 키우고 험한꼴 안당해봐서 세상이 어떤건지 몰라.

    08-24-2020 15:34:06 (PST)
  • kykrobin

    트럼프 주변의 친구, 가족, 직장동료, 외교...그 누구도 좋은 말을 하고 좋은 영향으로 떠나는 사람이 없네...좋은 리더는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한다~~!!!

    08-24-2020 12:51:5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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