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백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과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엘에이 카운티를 비롯한 가주내 확진자와 입원환자수가 최근 급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일터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근로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중보건 의회 설립을 승인했습니다.
* 대선 당일 백악관에서 열렸던 파티에 참석한 백악관 국장과 정치 고문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 백악관이 다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진원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가파르게 재확산하면서 주지사들이 코로나19 초기인 올봄 시행했던 자택 대피 조치를 다시 도입하고 있습니다.
* 한인타운내 아파트 주차장안에 주차된 BMW 차량들이 잇달아 도난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인선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협치 내각 구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11월 3일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간 가장 치열한 경합주였던 조지아주가 재검표를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 11월 3일 대선 선거 조작과 관련한 음모론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우편투표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진술한 우체국 직원이 이 진술을 철회했습니다.
* 하지만 해당 직원은 다시 우파 매체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철회한 적 없다고 밝히는 등 혼란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공화당 내 강경 보수파인 텍사스주 부지사가 거액의 돈까지 내걸면서 부정선거 의혹 불 지피기에 나섰습니다.
* 공화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움직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상원 다수당 지위 상실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 초청으로 미 대선을 참관한 해외 선거전문가들이 투·개표 과정에서 부정선거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기대로 급등했던 경기 순환주가 주춤했지만, 부진했던 기술주는 반등하는 등 최근 거래의 되돌림이 나타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67도 밤 최저 기온 48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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