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요즘!
코로나19로 이래저래 정신없는 상황에
감기까지 걸리면 안되겠죠?ㅠㅠ
그래서 준비한 일교차 큰 날씨에 딱좋은 보양식을 얘기해볼까 해요~
추어탕, 곰탕, 백숙 등등
한국음식에는 보신음식이 정말 많죠!
이때 흰 국물이라고 하면 곰탕과 사골국을 떠올리는데
사실 이 두 개가 다른 음식이라는 것 아시나요?
지금까지 곰탕이랑 사골국이 같은 건 줄 알았는데;;
그냥 고기와 뼈를 우려낸 국물이니까 말이죠.
사실 곰탕은 주로 한우 양지와 사태 등
고기를 이용해 끓이는 음식이고,
설렁탕은 사골을, 우족탕은 한우의 다리뼈를,
꼬리곰탕은 꼬리뼈를 이용하기 때문에 엄연히 다르다는 점!
막상 따져보니 쉽네요:D
만약에 집에서 사골국을 끓인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 우려내야 찐~한 국물 맛이 나올까요?
국립축산과학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회 6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3번을 우려내야
맛이나 영양 면에서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골국은 뜨끈한 국물에 보신을 하기도 하지만
피부와 뼈에도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이 들어있어 피부 탄력과 뼈의 성장
골절 회복, 골다공증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만능 음식이군요!
속이 꽉 채워지는 영양 가득 국물 보양음식 먹고
남은 연말도 튼튼하게 지내봅시다~
컴아트 에듀케이션이 15~18일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광복절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학원은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 에이든…
스태튼 아일랜드 성인 데이케어 센터는 16일 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홀로 아리랑 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4일 퀸즈 플러싱 탕 식당에서 말복을 기해 80세 이상 회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 자…
뉴욕시 교통국(DOT)과 KCMB-TV, 코리아 아트 포럼(KAF)이 공동주최한 오픈 스트릿, 오픈 DJ 프로그램이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
릴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은 개학시즌을 맞아 최근 퀸즈 플러싱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지역 거주 학생들에게 백팩과 학용품을 무료로 나눠…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대좌’가 ‘노딜’(합의없음)로 종료됨에 따라 3년 반 동안 진행돼온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