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가 지난 5일 치러진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후보 2명이 승리한 결과를 19일 승인했다.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후보의 연방상원의원 당선을 인증했다.
이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함께 20일 임기를 시작하며, 이에 따라 그간 공화당이 장악해온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는 구도로 바뀌게 됐다. 민주당이 조지아주 상원 2석을 추가해 양당 의석수는 50석으로 같지만, 당연직 상원의장인 부통령의 캐스팅보트 권한을 고려하면 민주당이 사실상 상원을 주도하게 됐다.
오소프와 워녹 의원은 20일 취임하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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