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7월말까지 3억명이 접종 가능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기존에 확보한 4억회 접종 분량 외에 추가로 2억회 분량에 대한 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4월부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나, 현재 미 전국적으로 백신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곳 LA 카운티는 대형 접종 장소 5곳이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등 백신 보급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Rite Aid와 CVS, 월그린도 백신 접종 예약 접수에 이어 오늘부터 예약자에 한해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백신 확보량이 충분치 않은 상태로 예약조차 매우 한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백신 보급 확대가 절실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백신 공급부족 현상으로 2차 접종을 제때 받지 못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해진 기간에 2차 접종을 하지 않으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지난 2019년 10월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으로 92명이 입원했던 사실을 WHO 현장 조사관들이 파악했습니다. 코로나 발병 시점보다 두 달 전의 일 입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급망 문제를 포괄적으로 점검하는 행정명령 곧 서명할 예정입니다.
▻ 멕시코 국경에 체류 중인 수 만 명의 중남미 망명 신청자들이 조만간 미국에 입국해 망명심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설명한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학계 안팎에서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학술지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여기에 영 김과, 미쉘 박 하원의원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역사를 오도할 뿐 아니라 역겹다면서 사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설을 맞았던 어제 한국은 코로나 방역 지침 때문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사람이 늘면서 터미널과 도로, 공원묘지 모두 예년보다 한산했습니다. 제주도엔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에도 방문객 십만 명이 몰렸습니다.
▻ 한미 외교장관이 어제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간의 동맹은 평화의 핵심축이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다저스는 콜로라도와 원정 개막전으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류현진의 토론토는 양키스와 개막전 원정경기를 갖는 가운데 류현진 선수와 개릿 콜의 개막전 맞대결이 기대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새벽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흐린 날씨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한인타운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70도로 예상됩니다.
김재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ACC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그의 13번째 개인전이자 미국에서 …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지난 4일 뉴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에서 열린 뉴욕한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오프닝 리셉션에 초청돼 난타와 부채춤, 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지난 3일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을 방문해 국악원 학생 15명에게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 봉사상…
천연 자개의 오묘한 빛을 담은 자개 그림을 그리는 강동윤 작가의 초대전 ‘고향’(Nostalgia)이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노스버겐…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2025년도 ‘AHL-AKAA Hwang Ran Fund(알-AKA…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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