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인종 혐오범죄로 전국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오렌지 카운티 실비치의 시니어타운의 한인 유가족에게 인종차별적인 손편지가 전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문제의 편지는 시니어 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할아버지의 장례식날에 유가족들에게 보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한편 마이클 무어 엘에이 경찰 국장이 한인 타운 샤핑몰을 전격 방문해 시찰을 하고 한인 상인들의 증오범죄에 관한 의견을 청취 했습니다.
* 10명의 사망자를 낸 콜로라도주 식료품점 총격 참사의 용의자는 21살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1급 살인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 콜로라도주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아흐마드 알리사가 시리아 출신의 이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엘에이시가 2억 5천9백만 달러 규모의 긴급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신청자 접수를 다음주 화요일인 오는 30일에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가 코로나 감염률 급감으로 다음주 초쯤 오렌지 티어로 승격되면서 경제 활동 규제가 한층 더 완화 됐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내에서 대규모로 진행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 결과가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대낮에 한 남성이 총기를 들이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운송하던 주방위군 차량을 멈춰 세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시카고 교외도시 에반스톤이 과거 인종차별적 정책과 관행으로 피해를 입은 흑인들에게 1인당 2만 5천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물가가 상승하겠지만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재유행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4도 밤 최저 기온 51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김재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ACC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그의 13번째 개인전이자 미국에서 …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지난 4일 뉴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에서 열린 뉴욕한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오프닝 리셉션에 초청돼 난타와 부채춤, 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지난 3일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을 방문해 국악원 학생 15명에게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 봉사상…
천연 자개의 오묘한 빛을 담은 자개 그림을 그리는 강동윤 작가의 초대전 ‘고향’(Nostalgia)이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노스버겐…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2025년도 ‘AHL-AKAA Hwang Ran Fund(알-AKA…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