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걱정 NO! 빠르고 간편한 김치볶음밥 만들기
배는 출출한데 반찬이 없는 경우
많이 선택하는 요리가 바로 김치를 활용한 요리죠!
김치는 이미 완성된 최고의 식재료인 만큼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김치볶음밥이 아닐까 싶어요:D
김치볶음밥은 김치도 중요하지만
만드는 과정 역시나 맛을 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반찬 걱정 NO!
빠르고 간편한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일단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위해서
들어가는 재료들을 알아보아야겠죠?
김치볶음밥은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재료를 모두가지고 있다면
보다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고 간편한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일단 김치는 기본!
햄, 밥, 달걀, 간장, 설탕, 참기름, 깨, 식용유가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것 같지만
준비하다보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일단 김치를 손질해주는 것입니다.
이때 보통의 김치보다는
어느정도 익은 김치나 김장김치가 좋습니다.
김치를 준비 하였다면 잘게 썰어줍니다.
크게크게 먹고싶으신 분들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김치를 알맞는 크기로 썰어줍니다.
김치의 양은 보통 1인분의 기준으로
종이컵 1컵에 들어갈 정도의 김치양을 사용합니다.
두번째는 다른 재료들도 손질을 해줍니다.
햄의 경우 잘게 볶음용으로 가늘게 썰어줍니다.
추가적으로 이 단계에서 다른 야채들을 넣고 싶으면
같이 썰어서 준비를 해주어도 됩니다.
재료들을 모두 손질을 하였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다음 단계는 손질을 한 재료들을 볶는 과정입니다.
일단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줍니다.
보통은 3큰술을 두르며
약간 기름진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식용유를 더 둘러주셔도 됩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우선적으로 김치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볶는 느낌은 김치가 어느정도 구워졌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볶아줍니다.
센불을 이용하여 볶아주면 적당한 불맛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쎈불에 빠르게 볶아줍니다.
그 다음 김치위에 잘라둔 햄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아마도 이 과정에서 햄의 기름성분이 나와서
더욱 맛있는 향이 날 것입니다.
햄역시나 노릇노릇한 생태가 될때까지 볶아줍니다.
햄이 다볶아졌다면 이번에는 간장 1큰술 정도,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어서 계속해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이 때 만약 너무 물기가 없다고 생각하면
물을 조금 넣어주어도 됩니다.
물이 너무 없으면 재료가 타버리기 때문에
수분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적당히 잘 섞였다면 이번에는 밥을 넣어줍니다.
보통은 1~2공기정도의 양을 넣어줍니다.
이 때 밥은 완전히 따뜻한 밥보다는
어느정도 식은 밥이 더욱 좋습니다.
햇반의 경우 돌리지 않고 그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밥을 넣고 볶는 도중에 참기름을 넣어서 계속해서 볶아줍니다.
밥에도 기름기가 도는 상태가 되었다면
이제는 재료들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간이 맞지 않는다면 소금을 조금더 넣어서
다시한번 빠르게 볶아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달궈진 팬에 달걀후라이를 구워주고
김치볶음밥에 올려주면 됩니다.
이 때 달걀의 취향에 따라서 완숙 반숙을 정하여
후라이를 구워 올려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깨를 위에 솔솔 뿌려주면 김치볶음밥 완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올 연말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전개해온 사랑의 터키 및 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2만6,000…

식품업체‘왕 글로벌넷’(Wang Globalnet)이 3일 뉴저지한인상록회에 각종 스낵과 라면, 음료 등 식료품 635상자를 전달했다. 상록회…
지난달 출범한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모임을 열고 4개 분과위원장을 임명했다. 네트워크는 보건·정신건강 분과에…
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 하)는 지난 21일 회원들이 정성껏 기증한 다양한 물품으로 개최한 2025 바자회 수익금 전액 1,500달러를 노숙…
존 리우(오른쪽 두 번째) 뉴욕주 상원의원이 미공군 팰컨대대 소속 점검 조종사로서 조종사 교육과 평가에 기여한 공로로 미공군 보조부대 ‘민간항…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트럼프 정부는 5일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유럽이 “문명의 소멸” 위기에 있다면서 반(反)이민을 내세운 유럽 극우정당들을 지원하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