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불법 사이트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저희 라디오 서울에서는 이번 주 세 차례에 걸쳐 한인 사회 불법 사이트 현황과
폐해를 알아봅니다.
가장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올 가을학기 UC 계열에 입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안 학생들의 비율은 34%로 라티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주가 올 가을학기 부터 공립학교 재학생 6백 2십만 명에거 무료 급식을
제공합니다. 주 정부 차원에서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캘리포니아 주가 처음입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가 11일 연속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율은
4.1%로 6월 15일과 비교해 10배가 늘었습니다.
소아과학회가 학교에서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마스크를 쓰라는 권고를
내놨습니다. 연방 법원이 대학의 코로나 19 백신 의무화 조치를 합법으로 인정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6개월 동안 경제가 크게 발전했다며 이런 추세를 이어가겠단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인플에이션과 관련해선 연방준비제도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이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해킹을 비롯한 각종 사이버 공격을 중국의
소행으로 규정하며 비난했습니다.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윤석열 양강 구도가 깨지고 이낙연 전 대표까지 3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사이의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데 대해 스가 히데요시 일본 총리는
한일관계 회복을 위해 일관된 입장에서 대화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이 개막 전 부터 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5회 연속 종합 10위 수성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세계 성장률이 다시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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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김영화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서호식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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