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는 산불, 동부는 홍수로 마을 곳곳이 초토화되면서 미국이 양 극단의 기후 재난을 보이고 있다. 건조한 기후로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주까지 무섭게 확산되던 캘도로 산불은 지난 2일 강풍이 잦아들면서 일단 위기는 모면했으나 주민들은 여전히 대피한 상태다. 뉴욕과 뉴저지주는 북동부를 휩쓴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으로 물폭탄이 떨어지듯 폭우가 내려 3일 현재 사망자수가 최소 46명으로 늘어났다. 캘도르 산불이 지나간 사우스 레익타호에서 화재 진압 현장을 수습 중인 소방관들(왼쪽)과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입은 뉴욕주 마마로넥의 거리에서 보트로 인명 구조를 하는 구조대원들의 모습이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로이터=사진제공]
법륜스님(사진)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강연이 오는 26일 뉴저지와 27일 뉴욕에서 각각 열린다. 즉문즉설은 사전질문이나 제한없이 청중…
스태튼아일랜드 성인 데이케어센터는 지난 9일 뉴저지 늘푸른 농장에서 가을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풍물놀이와 바비큐 등을 즐기며 친목을…
설홍수 박사(설홍수신경내과)가 10일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설 박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6일 개학식을 갖고 가을 학기에 들어갔다. 이날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 시스템에 맞춰 새로…
뉴저지한국학교(교장 황현주)가 지난 6일 2025년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총 611명이 등록한 이번 학기 수업은 토요반은 12월13일까지, 금…
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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