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국 자문단이 16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65세 이상 고령자와 취약층에는 부스터 샷을 맞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은 고령자에 대한 부스터 샷이 승인될 경우 곧바로 접종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인 코로나 19 재확산은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오랜지 카운티에서 발생한 증오 범죄가 35% 증가했습니다.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증오 행위는 1,800%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8월 실업률이 10.1%를 기록했습니다. 비농업 부분 일자리는 5만
5천개가 늘었습니다.
게빈 뉴섬 주지사가 다세대 주택 프로젝트를 용이하게 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새로운 법안 서명으로 주택 프로젝트 승인과정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세계 주요국들과 화상 정상회의를 열고 매탄 감축 동참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각국의 과감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방부가 지난 달 말 아프간 철군 과정에서 드론 공습으로 민간인을 잘못 공격해
희생시켰다고 실수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국민의 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첫 TV 토론회 이후 후폭풍에 시달렸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호남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각자 수사를 진행중인 공수처와 검찰이 진상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치권 논란인 성남 대장지구 개발 의혹에 대해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다음 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 위원호 정례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하락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김재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ACC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그의 13번째 개인전이자 미국에서 …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지난 4일 뉴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에서 열린 뉴욕한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오프닝 리셉션에 초청돼 난타와 부채춤, 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지난 3일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을 방문해 국악원 학생 15명에게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 봉사상…
천연 자개의 오묘한 빛을 담은 자개 그림을 그리는 강동윤 작가의 초대전 ‘고향’(Nostalgia)이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노스버겐…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2025년도 ‘AHL-AKAA Hwang Ran Fund(알-AKA…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이레째인 7일 야당인 민주당에 그 책임을 돌리면서 “거의 가미카제(태평양전쟁 당…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