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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는 지난 16일 퀸즈보로홀에서 열린 ‘플러싱 카지노 건설’ 마지막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시위를 벌였다. 민권센터는 이날 플러싱에 카지노…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 테렌스 박)이 지난 11~12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소재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뉴저지)과 그레이스 멩…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창립 27주년을 맞아 세계 25개 지역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제27차 총회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지난…
아시안아메리칸 사법경찰 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소재 160BBQ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근무 …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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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는 개인에게 놔두는 전통대로, 총기도 '자유', 백신도 '자유', 낙태도 '자유'하든지, 아님 공공동사회를 위한 정책으로 전향하여, 총기도 '안돼', 백신반대도 '안돼', 낙태금지도 '안돼' 하든지.. 자유를 편리하게 자기(백인남성, 중산층, 복음주의) 유익에 맞게 적용하여, 자유를 걸레쪼가리로 만들지 말라. 공동으로 사는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가 지나치게, 기득권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허용된 미국사회의 모순을 매일같이 목격하고, 아시안 혐오까지 왔다. 다양성의 시대에 기득권에 집착하는 공허당의 수명은 오래가지 못한다.
미국 보수주의는 '개인주의'에 근거한 정책을 세운다. 반면에 진보주의는 '공동사회'를 위한 정책을 세운다. 그런데 보수주의자들이 여성의 '개인주의'에 대하여서는 눈을 감는다. pro life라는 복음주의를 끌어와서 여성의 개인주의적 권리를 묵살하는 희한한 남성중심의 개인주의만 집중한다. 그래서 여성에게 폭력적인 정책을 세운다. 미국의 보수주의는 지극히 남성중심, 중산층, 복음주의가 결합된 희한한 hybrid로서 귀에다 걸었다, 코에다 걸었다 참 편리하다. 총기는 개인자유, 백신도 자유, 근데 낙태는 남성들이 소리지른다: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