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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는 지난달 27일 퀸즈 플러싱 소재 함지박식당에서 2025년 정기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영환 회장의 연임을 …
버지니아 비엔나에 사무국을 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지난 14일 제54대 신임회장단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회장단은 출정식에서 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 28일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에서 제80회 교사연수회를 실시했다. 산하 회원교 교사 6…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회장 서동천)은 지난 26일 클리어뷰골프코스 회의실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클럽은 지난 18일 열린 골프대회 보…
소리와 리듬, 감정이 넘실거리는 시대에 색을 ‘목소리’, ‘몸짓’, ‘영혼’으로 재해석하는 4인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팝! 팝!…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미국내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 하루 1,000달러의 벌금을 즉시 부과하는 새로운 처벌규정을 시행한다. USA 투…
오늘(1일)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에서 수십개의 새로운 법들이 시행에 들어간다. 이중 각 지역별로 관심있는 몇 개의 새…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해 하급심 법원이 내린 전국적 효력 중단 결정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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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는 개인에게 놔두는 전통대로, 총기도 '자유', 백신도 '자유', 낙태도 '자유'하든지, 아님 공공동사회를 위한 정책으로 전향하여, 총기도 '안돼', 백신반대도 '안돼', 낙태금지도 '안돼' 하든지.. 자유를 편리하게 자기(백인남성, 중산층, 복음주의) 유익에 맞게 적용하여, 자유를 걸레쪼가리로 만들지 말라. 공동으로 사는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가 지나치게, 기득권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허용된 미국사회의 모순을 매일같이 목격하고, 아시안 혐오까지 왔다. 다양성의 시대에 기득권에 집착하는 공허당의 수명은 오래가지 못한다.
미국 보수주의는 '개인주의'에 근거한 정책을 세운다. 반면에 진보주의는 '공동사회'를 위한 정책을 세운다. 그런데 보수주의자들이 여성의 '개인주의'에 대하여서는 눈을 감는다. pro life라는 복음주의를 끌어와서 여성의 개인주의적 권리를 묵살하는 희한한 남성중심의 개인주의만 집중한다. 그래서 여성에게 폭력적인 정책을 세운다. 미국의 보수주의는 지극히 남성중심, 중산층, 복음주의가 결합된 희한한 hybrid로서 귀에다 걸었다, 코에다 걸었다 참 편리하다. 총기는 개인자유, 백신도 자유, 근데 낙태는 남성들이 소리지른다: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