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권총 소유와 매매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미 미국보다 강한 총기 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캐나다이지만,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같은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텍사스에서는 참사 희생자의 첫 장례식이 엄수됐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권총 소유와 매매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이 법률이 시행되는 날이면 캐나다에서 더는 권총을 사거나 팔거나 이전하거나 수입할 수 없게 된다”며 “스포츠나 사냥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캐나다에서 일상을 사는 데 총이 필요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법안에는 가정폭력이나 스토킹과 같은 범죄에 연루된 이들의 총기 면허를 박탈하는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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