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평통, 2차 평화통일대학원 23일부터 4회 온라인 강좌

LA평통 배국희(왼쪽부터) 수석부회장, 이승우 회장, 김춘식 상임부회장.
“내노라하는 한반도 전문가들의 강의, 일반 한인들도 누구나 들을 수 있어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LA평통)의 이승우 회장, 배국희 수석부회장, 김춘식 상임부회장은 제2차 평화통일대학원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평화통일대학원 강좌는 총 4번 진행되며 해당 날짜와 시간에 화상 플랫폼 줌으로 접속(ID: 768 565 8509, PW: 584496)하면 된다. 오는 23일 오후 4시 김흥규 아주대 교수 및 미중정책연구소 소장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질서 변화와 외교 안보 전략’을 주제로, 30일 오후 4시 호사카유지 세종대 교수 및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한인관계’을 주제로, 7월 7일 오후 4시 정한범 국방대 교수 및 국방정책센터장이 ‘북한 핵분제와 지속 가능한 대응’을 주제로, 7월 14일 오후 4시 김용현 동국대 교수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메일(nuacla1@gmail.com)으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간단히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이승우 회장은 “단순히 통일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 핵문제,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현재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는 이야기들이 준비돼 있다”면서 “강의후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국희 수석부회장은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 1차 에서 높은 관심으로 타 지역 협의회 자문위원들도 청강했던 가운데, 수준 높은 강의, 많은 요청, 올바른 통일 확산의 필요성 등에 의해 의해 이번 2차때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춘식 상임부회장은 “통일에 대한 막연한 생각,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한인들에게 올바른 지식과 해답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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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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