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오브호프 LPGA 이벤트
▶ “대회 인지도 상승 따라 비한인·타주 참여 높아져”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의 ‘우승자를 맞춰라’ 온라인 경품 이벤트 당첨자가 확정됐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5월 25일~29일 라스베가스 섀도우크릭에서 타이틀스폰서로서 참여한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워싱턴, 일리노이, 버지니아, 조지아, 앨라배마, 네바다를 포함한 10개주에서 총 4,148명이 참여, 이중 단 18명만이 지은희 선수를 꼽아 최종 우승 선수를 맞췄다고 밝혔다.
이중 추첨을 통해 12명이 선정됐으며, 1등 그랜드 상인 ‘MGM 리조트 게이트어웨이 2인 패키지’를 포함해 LG 전자의 65인치 스마트 TV, 무선 청소기, 공기 청정기, 최고급 블루투스 스피커·이어폰 등 전자제품과 골프 매니아들에게 인기인 타이틀 리스트의 드라이버와 스카티 카메론 퍼터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 중 한인과 비한인의 비율은 각각 46%, 54%로 캘리포니아주(33%)의 참여 비율이 가장 높았다. 다음은 뉴욕주(12%)과 텍사스주(12%) 순이다.
박인영 부행장은 “올해 두 번째 치뤄지는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감에 따라 이벤트 참여자들의 비한인 비율이 높아지고 거주 지역도 더욱 다양해졌다”며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가 은행의 브랜드 가치 뿐 아니라 한인기업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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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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