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클리합동법률사무소 에리카 버클리 대표변호사가 지난 26일 창립 40주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북미 지역 한인들을 상대로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왔던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대표 에리카 버클리 변호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는 지난 26일 렌튼 사무소에서 한국과 중국, 베트남계 등의 언론사를 포함해 주요 협력업체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법률사무소측은 이날 행사를 찾은 분들을 위해 마사지 체엄과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 이벤트는 물론 푸짐한 상품을 놓고 추첨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창립자인 제임스 버클리 변호사의 대를 이어받아 대표를 맡고 있는 딸 에리카 변호사는 “우리 로펌이 이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 등 다양한 커뮤니티의 성원과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버클리 대표는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는 한인을 비롯한 의뢰인들의 정당한 권리와 법률적 지원을 통해 피해 보상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재 버클리합동법률사무소에는 변호사 4명을 포함해 22명의 전문 인력들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한국 해군사관학교 출신인 제임스 리씨가 한인 사회를 맡아 교통사고나 각종 상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리씨가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워싱턴주 체육회 조기승 회장과 이원규 사무총장 등은 물론 체육회 임원들이 대부분 찾았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리디아 리 이사장과 박승수 사무총장, 케이 전 전 회장은 물론 뉴욕라이프 김남수, 김지현, 대니엘 윤 변호사 등이 찾았다.
문의: (206)909-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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