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물가가 3년 만에 최대폭인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 해소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3월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오며 달러 가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준이 다음 달을 끝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9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커렌 프라이스 LA 시의원이 엘에이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최저시급을 2028년까지 시간당 30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가 공식 종료된 가운데 한인 비즈니스들이 달라진 소비자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가 이번 겨울철에 내일 많은 비로 최악의 모기시즌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꽃가루 알러지 환자도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기밀문건 무더기 유출 사태와 관련, 현재 전면 조사가 진행 중이며 진상 규명에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동맹국들을 도청해 온 정황이 드러난 데 대해 백악관 안보실에서는 미국의 안보를 위해서는 기존 정보수집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미 3국인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전세계적 위협으로 부상한 ′좀비 마약′ 펜타닐 억제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 펜타닐 중독과 사망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 진정제 자일라진과 펜타닐을 섞은 마약이 유통돼 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 퇴출 위기에 몰렸던 전자담배 ′쥴′이 4억 6200만달러 라는 거액의 보상금 지급에 합의해 법적 분쟁을 대부분 마무리했습니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타이완 문제에 있어 유럽은 미국과 중국, 어느 쪽도 추종해서는 안된다는 발언으로 연일 외교가를 달구고 있습니다.

► 북한이 동해 쪽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시험발사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북한의 기념일들이 몰려있어서 북한이 도발 수위를 더 높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미국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대륙간탄도미사일로 규정하고 이런 발사가 정세를 불안정하게 한다면서 즉각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법 자금이 오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당시 송영길 캠프에서 조직적으로 돈 봉투를 뿌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자신을 두고 전광훈 목사에게 약점이 잡혔느냐는 등의 글을 올린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했습니다. 홍 시장은 엉뚱한데 화풀이한다며, 이번 기회에 전 목사를 위촉하라고 반발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습니다. 커쇼가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LA 엔절스는 워싱턴에 3-2로 승리했습니다.

▻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 나선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경고카드를 받아 경고카드 누적으로 2차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0.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흐린날이 이어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2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