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전당대회 사흘째 행사를 열고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청취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 행사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등장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있을 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 준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억만장자 친구들만 배불릴 이기주의자'라는 프레임에 가둬 대선 승리를 일구겠다는 전략을 굳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야외 유세를 소화했습니다. 방탄유리가 등장했습니다.
► 11월 선거에서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후보가 주민들의 지지와 함께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 남가주 전기사용료가 폭등해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기사용료를 절감하는 방법 중 플렉스 알러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최근 지반 이동으로 주민들에게 개스 공급이 중단된 팔로스 버디스 지역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지각 변동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대입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어퍼머티드 액션이 폐지되면서 올해 MIT 공과대학에 아시안 학생 입학이 늘고, 흑인과 라틴계 학생은 큰 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2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 지난달 연방준비제도 의사록에서 금리 인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9월 금리인하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법무부가 러시아 국영 방송에서 활동하는 미국인들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선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 행사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백악관과 국무부 고위 당국자들이 달라이 라마와 뉴욕에서 회동했습니다. 중국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습니다.
► 한국국회에서 여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의 괴담 진원지라며 야당을 공격했고, 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의 검찰 수사를 놓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선고 이후 김 이사장은 노 관장에게 사과한다며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시즌 39홈런 39 도루를 기록하며 40-40 클럽 가입에 각각 한 개씩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안에 달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 일본 고교 야구대회, 고시엔에서 전교생 2백명이 채 안되는 한국계 학교가 오늘 대망의 결승전을 펼칩니다. 이들이 이뤄낸 기적 같은 성과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4.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1도로 예상됩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유권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작된 팰팍 거리 축제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20일까지 팰팍 타…
민권센터는 지난 16일 퀸즈보로홀에서 열린 ‘플러싱 카지노 건설’ 마지막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시위를 벌였다. 민권센터는 이날 플러싱에 카지노…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 테렌스 박)이 지난 11~12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소재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뉴저지)과 그레이스 멩…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창립 27주년을 맞아 세계 25개 지역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제27차 총회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지난…
아시안아메리칸 사법경찰 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소재 160BBQ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근무 …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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