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이브는 2025년 3월 아이돌그룹·가수·스타·걸그룹·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는 1위 장원영을 비롯해 여섯 멤버가 모두 13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전 멤버를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지난 2월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한 아이브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1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5일 자)에 따르면, 신보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10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25년 발매된 K팝 곡 중 해당 차트 최장 진입 기록으로, 아이브의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잇고 있다. 지난 1월 13일(한국시간) 선공개된 '레블 하트'는 지니뮤직 3월 4주 차 주간 차트에 3위로 안착했고, 멜론 최신 주간 차트(3월 24일~3월 30일)에서 6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니뮤직에서는 10주 연속으로 TOP5에 랭크되며 '메가 히트곡'의 꾸준한 저력을 보여줬다.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신보의 또 다른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 역시 발매 두 달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애티튜드'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의 한국 '바이럴 50' 차트(4월 1일 기준)와 유튜브 한국 주간 SHORTS 인기곡(3월 21일~3월 27일)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를 통해 또 한 번 '확신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아이브. 이들은 현재 화보,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멤버들은 패션쇼에 참석하거나 각종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전원 센터 비주얼' 그룹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은 물론,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웹 예능 '백수근삼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따로 또 같이 출연해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개최되는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인 콘셉트 포토, 영상 등을 공개하며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고 있는 콘텐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아이브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개최한다. 5일 공연은 전국 31곳의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생중계되며, 6일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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