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인천 등 4개노선
▶ 14일부터 25일까지
▶ 7월 호놀룰루 취항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유명섭)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4월25일까지 진행되며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를 출발하는 인천행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새롭게 취항하는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의 특가가 먼저 14일부터 25일까지 제공된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총액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120달러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830달러부터 판매된다. 호놀룰루-인천 탑승기간은 첫 취항이 시작되는 7월2일부터 10월25일까지다.
이후 17일부터는 LA-인천을 포함한 나머지 3개 노선의 프로모션 특가가 모두 오픈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인천 왕복총액 특가 운임은 ▲LA 1,511달러 ▲뉴욕 1,820달러 ▲샌프란시스코 1,020달러부터 판매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841달러 ▲뉴욕 1,230달러 ▲샌프란시스코 620달러부터다. 탑승기간은 4월18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특가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가능하며,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국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S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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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기로 3일동안 비행기 못타신 분도 있었습니다. 스케줄에 여유 있으신분들만 타보세요
이 항공사는 특가를 할게 아니라, 비행기 사야 할거 같은데요. 결항, 미출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좋은 항공사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