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불교문화 알리기에 역점”
“불타사에서 할 일이 많습니다.” 2년전 시카고에 잠시 들른 것이 인연이 되어 불타사 주지가 된 현성 스님은 불교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시카고 불교계에서 가장…
[2004-02-02]“한인 성원 기대합니다”
“제가 맨 처음 법원에 ‘인종코드’(Code of Ethics System)를 도입시킨 사람입니다. 그리고 가정 폭력, 아동보호정책을 계발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요.” …
[2004-02-02]■김광석씨, “론 오피서, 전망좋아요”
29일 한인사회복지회에서 열린 취업마당에 참석한 수피리어 모기지의 김광석 대표는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론 오피서는 근무시간에 융통성이 있고 열심히 한 만큼 소득을 올…
[2004-02-02]■김동호씨, “성실한 일꾼 찾아요”
커비 청소기 중서부 총판을 맡고 있는 김동호씨는 “커비 청소기는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명품 청소기로 시범을 보이면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고 말하고 “세일즈에 따른 커…
[2004-02-02]■안토아네타 스파소바씨, “다양한 구인 도와줍니다”
구인알선 전문회사인 에로텍에서 구인활동을 위해 안토아네타 스파소바씨는 “구인전문업체를 이용하면 다양한 회사에 지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에게 알맞은 직종을 찾아 주기도 한다”…
[2004-02-02]38회 수퍼보울 ‘실력이 패기 눌렀다’
뉴잉글랜드 32-29 캐롤라이나 격파 팬서스 왜 졌나? 제 38회 수퍼보울 경기가 패이트리엇츠의 막판 필드골 승리로 끝났다. 이번 수퍼보울은 최장거리 타치다운 패스,…
[2004-02-02]<이재상 산문> 누구든 가슴에는 샘이 있다
이재상 평범하게 사는 한 후배의 집에 갔더니 그의 아내가 그린 풍경화가 방마다 벽마다 넘쳐있었다. 그녀가 오랜 동안 햄버거 장사를 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명랑함을 …
[2004-02-02]<여성의 창> 봄날은 온다
유니스 김 한동안 날씨가 따뜻하여 봄이 일찍 오려나 했는데 꽃샘추위인지 비가 오고 춥다. 이 비는 아마도 봄비이리라. 벚꽃나무에 함초롬히 돋아난 여린 싹을 촉촉히 적실 것이…
[2004-02-02]제니퍼 리양 영예의 우승
산호세 파이오니아 라이온스클럽 웅변대회 심사위원들 “참가자들 표현력 뛰어나” 산호세 파이오니아 라이온스 클럽(회장 오남근)이 주최한 학생웅변대회에서 제니퍼 리(한국명 …
[2004-02-02]“정직과 성실로 차량 판매”
산호세 한국자동차 18년간 성장 “이자율 낮아 새차구입 에 적기”----- “2004년형 신차를 구입하려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18년 동안 산호세 스티븐스…
[2004-02-02]교사들 ‘마이 홈’ 많아
다른 직종보다 주택소유율 높아 상대적으로 낮은 봉급 때문에 주택을 보유하기 힘들다는 일만의 통념과는 달리 교사들이 다른 직종 종사자들보다 주택을 가진 비율이 훨씬 높은 …
[2004-02-02]D램업계 ‘빅5만 살아남기’
점유율 81%로 시장 재편 가속화 지난해 전세계 D램업계 5대 메이저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합계가 전체의 80%를 넘어서는 등 업계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2일 전…
[2004-02-02]‘펜티엄4’ 마이크로 프로세서
인텔, 2일 차세대 칩 출시 인텔이 2일 차세대 펜티엄4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신 제품 칩은 메모리 용량을 향상시켰고 …
[2004-02-02]불체자에 햇볕, 테러범에 암흑
불법체류자와 불법취업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부시 행정부의 새로운 이민 개혁안은 미국 내 8백만으로 추정돼는 불법체류자들이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합법적인 길을 터주는…
[2004-02-02]크리스티나양 2차 판결
연필깍는 칼을 학교내에서 소지했다는 혐의로 억울하게 중징계 처분이 내려져 법정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계 학생 크리스티나양의 최종 법정 판결이 오는 3월 8일 제 3차 배심원 …
[2004-02-02]미국식 자원봉사제 확립 절실
제7회 북가주 한인 체육학회, 한국 사회체육 활성화 방안 등 열띤 토론 지난 1년동안 방문교수 자격으로 UC버클리에서 연구를 해온 임종호 대전대 교수와 한성범 국…
[2004-02-02]베이지역 비와 강풍
산타크루즈 지역은 홍수 주의보 4월부터 다시 맑은 날씨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베이지역에 밀려오면서 2일 베이지역 전역에서 비와 바람으로 인해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출근길 …
[2004-02-02]10대 소녀 15번째 피결 사망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미래를 설계하던 10대 소녀가 1일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사망해 오클랜드의 올해 15번째 사망자가 됐다. 스테…
[2004-02-02]브레이디 고향 산마테오는 잔치 집
1일 열린 수퍼보울 경기에서 뉴잉글랜드를 승리로 이끌며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의 쿼터백 탐 브레이디 선수의 고향인 산마테오에서는 경기당일 브레이디의…
[2004-02-02]세이프웨이 마켓앞서 시위
지난해 10월부터 남가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로서리 마켓 종업원들의 파업이 북가주에도 서서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로서리 노조는 31일 오클랜드에 있는 세이프웨이 앞에서 시위…
[200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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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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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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