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월)은 메모리얼 데이로 연방공휴일입니다. 본보도 이날 하루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2022-05-27]베이지역 개솔린 가격이 연일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선 7달러대까지 등장했다. 25일 멘로파크 셰브론 주유소(3600 Alameda de las Pulgas)의 갤런당 레귤러 개스…
[2022-05-27]■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26일 오후 12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950만8천467명(사망 9만1천432명)▲베이지역 141만1천984명(사망 8천429명)▲미국 8천54…
[2022-05-27]프리몬트 고교생(17)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교 직원을 위협한 혐의로 25일 체포됐다. 경찰은 아메리칸 하이스쿨 재학생인 10대가 피해자에게 총기폭력을 가하겠다고 직접 위협하고 …
[2022-05-27]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와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공급이 개선돼 현재 베이지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팍스로비…
[2022-05-27]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오는 28일 폐막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영화 21편이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경쟁부문은 아니지만 칸 영화제에서 인기가 높은 미드나…
[2022-05-27]미주 한인 교계의 거목으로 남가주의 대표적인 한인 교회 중 하나인 은혜한인교회 설립자인 김광신(사진) 원로 목사가 지난 2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고 김광신 목사는 …
[2022-05-27]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5일 국제 여행자들에게 원숭이 두창을 조심하라는 경보를 보냈다.CDC는 북미, 유럽, 호주 등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는 점을 반영…
[2022-05-27]LA 총영사관 재건축 사업을 위해 한국정부 실사단이 최근 LA 현장을 방문하면서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공관 신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6일 LA 총영사관과 한국정부…
[2022-05-27]오는 6월1일부터 LA 시 전역에서 야외 물주기가 현재 주 3일에서 주 2회로 축소 제한된다.LA 시의회는 25일 표결을 통해 13대0 만장일치로 LA 시의 야외 물주기를 주 2…
[2022-05-27]코로나 사태에 따른 방역 규제가 대부분 해제된 이후 맞는 첫 연휴인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남가주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26일 본격 여행 행렬이 시작됐다. 전미자동차협회(AAA)…
[2022-05-27]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24일 총격으로 어린이 19명 등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사건 당시 총격범이 학교 경찰의 제지를 전혀 받지 않고 교실로 난입해 ‘학살’을 저지…
[2022-05-27]방탄소년단(BTS)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난다. 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이다.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
[2022-05-27]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롱 코비드’로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을 예방하는 데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5일 AP 통신에 따르면 세…
[2022-05-27]이번 주말부터 LA와 오렌지 카운티 곳곳에 투표센터가 설치된다. 투표센터에선 직접 투표 뿐아니라 우편투표 용지도 제출할 수 있는 가운데, 한인단체들은 모든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에…
[2022-05-27]최근 19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를 숨지게 한 텍사스의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 이후 불안에 떨고 있는 학부모, 학생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LA 통합교육구(LAUSD)가 …
[2022-05-27]최근 남가주를 비롯, 미 전국적으로 주택 침입과 주택 미행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위티어 지역에서 주택 침입 범죄가 발생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022-05-27]지역 주민 및 업체들에게 많은 피해를 끼쳤던 올림픽 경찰서 옆 노점상 거리(버몬트 애비뉴 선상 11가와 12가 사이)에 얼마 전 단속을 계기로 노점을 설치할 수 없게 된 가운데,…
[2022-05-27]2012년 어린이 20명과 어른 6명이 희생된 샌디 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또다시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참사는 10년 동안 미국에서 총기 규제와…
[2022-05-27]연이은 총기난사 사고로 미국 전체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시카고 지역방송의 길거리 뉴스 생방송 도중 정체 불명의 남성이 화면에 난입, 아시안 기자와 카메라맨을 향해 총을 겨누는 …
[2022-05-27]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