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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마더스데이 앞두고 ‘찾아가는 음악회’
이노비(EnoB)는 지난 2일 마더스데이를 앞두고 뉴저지 은혜가든 양로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정미연, …
[2022-05-04]
국제 수학경시대회 2년연속 1위
뉴저지 몽클레어에 거주하는 한인 초등학생 온워드 안(10·사진)군이 국제 캥거루 수학 경시대회(International Math Kangaroo competition)에서 만점을…
[2022-05-04]
미 프로야구 유니폼에 ‘김치’표기 화제
미 프로야구(MLB)팀이 2년째 한글로 ‘김치’라고 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고 있어 화제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일 소셜미디어(SNS)에서 MLB 마이너리그 더블A 팀인…
[2022-05-04]
“엘리엇 강·성 김 등 아시아계 공직자에 감사”
토니 블링컨 연방국무장관은 2일 엘리엇 강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보와 성 김 대북특별대표 등 미국 정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시아계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나타냈다.블링컨 장관은 …
[2022-05-04]‘가짜 정보’게시물, SNS서 삭제 찬성
세계 최고 부자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를 인수하며 표현의 자유 제고를 내세우고 있지만, 미국인 상당수는 ‘가짜 정보’ 게시물 삭제에…
[2022-05-04]2022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포상 후보 공모
한국 외교부가 2022년 ‘제16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2022-05-04]
장수상에 103세 김의선 할머니
뉴저지한인상록회가 제21회 효행상 수상자 16명을 발표했다.뉴저지한인상록회가 3일 발표한 올해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장수상에는 103세 김의선 할머니가 선정됐다. 또 ▲장한 아버…
[2022-05-04]아태계 성소수자 청소년 40% “자살 고려”
아태계 성소수자 (LGBTQ) 청소년 중 40%가 심각한 인종차별을 이유로 지난해 자살을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 성소수 청소년들의 거의 절반인 47%가 자살 충돌…
[2022-05-04]
‘IDNYC’ (뉴욕시 신분증) 혜택 더 풍성해졌다
뉴욕시정부 신분증인 ‘IDNYC’의 혜택을 대거 추가했다.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3일 “IDNYC 혜택 확대로 이민신분에 관계없이 IDNYC를 활용해 뉴욕의 더 많은 문화기관과…
[2022-05-04]
뉴욕평통, ‘이미경 여성부의장 초청 임원진 좌담회’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이종원)가 2일 퀸즈 리틀넥 소재 일바코 레스토랑에서 ‘이미경 여성부의장 초청 임원진 좌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미경 여성 부의장과 함께 여성위원…
[2022-05-04]“팬데믹 끝나지 않았다” 빌 게이츠 “아직 최악 안와” …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19의 최악의 상황이 아직 안 왔을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경고했다.CNBC 방송은 게이츠가 1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
[2022-05-04]
뉴욕주 ‘가장 영향력있는 아시안’ 그레이스 멩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이 2022년 뉴욕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으로 선정됐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정치전문매체 ‘시티앤스테이트’가 3일 발표한 …
[2022-05-04]
‘한국 사위’ 호건 주지사 대권행보 속도
공화당 소속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차기 대권을 향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CNN은 3일 사전 입수한 연설문을 토대로 호건 주지사가 이날 저녁 캘리포니아 로널드 레이건 …
[2022-05-04]
뉴욕주 부지사에 델가도 연방하원의원 지명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3일 연방검찰 기소로 사임한 브라이언 벤자민 부주지사 후임에 안토니오 델가도(45·사진) 연방하원의원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뉴욕주 연방하원 제9선거구 …
[2022-05-04]
“운전속도 줄이세요” 뉴욕시 과속근절 캠페인
뉴욕시가 과속 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2일 과속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과속 운전 근절 캠페인을 한국어 등 9개 언어를 이용해 펼친다…
[2022-05-04]“낙태권은 여성 사생활 보호 권리”
▶태아 자궁밖 생존가능 전까지는 낙태허용2일 연방대법원이 반세기 동안 유지된 낙태권 보장 판결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낙태는 미국 사회의 오랜 논쟁거리…
[2022-05-04]카페인의 역사와 유해론
오늘은 우리가 일상생활과 업무로 지칠 때 힘이 되어주는 성분, 카페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카페인은 차, 커피 및 카카오 식물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천연 자극제라…
[2022-05-04]감정 기복, 장기의 불균형이 원인
“최근 몇 년간 생리가 시작할 때쯤 되면 어김없이 짜증이 늘면서 남편의 행동 하나 하나가 꼴불견처럼 보인다.”, “폐경이 다가오면서 생리주기가 조금씩 불규칙 적으로 바뀌나 싶더니…
[2022-05-04]한방치료는 천천히 진행된다는 말
한방에 대한 일반사람들의 오해 혹은 잘못된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어려서 한약을 잘못 먹으면 바보가 된다거나 나이 들어 한약을 많이 복용하면 죽을 때 고생한다는…
[2022-05-04]교통사고 후 온찜질과 증상 완화
최근 한 오십대의 여성이 교통사고 후 귀가 울리는 증상과 어지럼증을 동반한 목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이 분은 며칠 전에 서있다가 옆에서 오던 SUV에 받히는 사고가 났는데, 사고…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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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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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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