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삶과 생각] 정월 대보름에
정월은 음력 1월을, 보름은 음력 15일을 말한다. 정월 대보름은 새해 들어 맞이하는 첫번째 보름이다. 새해 세배는 정월 대보름 지나서는 하지 않았다. 연날리기도 하지 않았다.설…
[2025-02-10][독서칼럼] ‘우리 안에 있는 반항심이라는 씨앗’
조훈현의 스승 세고에 선생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 중에 내기바둑이 있다. 하지만 아직 십대인 조훈현이 2단을 취득하자 우쭐해졌다. 6단을 가진 한 선배와 내기 바둑을…
[2025-02-10][나의 의견] 한국의 민주주의는 건강한가?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정치적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 그리스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많은 국가들이 한때 무분별한 복지 정책과 포퓰리즘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다시…
[2025-02-10]백발
흰 눈이 내렸네요곱게곱게 피었네요하아얀 눈꽃 머리에 이고 오순도순 햇볕쪼임 하시네요검은 머리 한 올 한 올 숯불 태워 머얼리 보내시고하얗게 비운 마음으로옛 구름이야기 나누시네요…
[2025-02-10]
[이 아침의 시] ‘백발’
세월이 흐르고 마음을 비울 때가 되니 흑발이 백발로 변하네요. 눈같이 희고 작약꽃같이 부드러운 아름다음~~참 눈부셔요.
[2025-02-10]
미주한국소설가협회 박혜자 신임회장 선출
미주한국소설가협회는 지난달 28일 줌 화상회의를 통한 2025년 신년총회를 갖고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박혜자(사진) 소설가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박혜자 회장은 “미…
[2025-02-10]
퀸즈북부순찰대 김차열·김용철씨에 커뮤니티 봉사상 수여
퀸즈북부순찰대(PBQN)가 5일 김차열(왼쪽부터), 김용철씨에게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했다. 브라이언 헤네시 순찰대장이 봉사상을 수여한 후 이들과 함께했다.
[2025-02-10]
최미경 뉴욕대한체육회장 뉴욕시정부 공로상
최미경 뉴욕대한체육회장이 6일 뉴욕시정부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최 회장은 뉴욕대한체육회장으로서 역할 뿐 아니라 뷰티, 외식업 사업을 이끌어오며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02-10]
정혜선 한국 전통예술원 한국전통공연 펼쳐
정혜선 한국 전통예술원이 6일 버겐타운티정부가 주최한 설날 행사에서 한국 전통공연을 펼쳤다. 예술원 단원들이 공연 후 함께했다.
[2025-02-10]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청소년합창단 메츠 구단 설날행사서 공연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 산하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9일 미프로야구(MLB) 뉴욕 메츠 구단이 주최한 설날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이날 합창단은 ‘오버 더 레인보우…
[2025-02-10]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면담
뉴저지상공회의소 주최 ‘워크 투 워싱턴’ 참석차 워싱턴DC를 찾은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이 7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을 면담했다. 이날 워싱턴DC에 있는 김 의원실에서 이뤄진 …
[2025-02-10]
“앞으로의 100년 준비하는 무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이 내달 2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설립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감사함’(Giving Thanks)을 주제로 한 이번 카네기홀…
[2025-02-10]뉴욕시 ‘도로변 교대주차’ 폭설로 오늘 적용 안해
지난 주말 뉴욕시 일원에 내린 폭설로 인해 ‘요일별 도로변 교대주차 규정’(Alternate side parking)이 10일 하루종일 유예된다. 다만 이날 주차 미터기의 운영은…
[2025-02-10]
앤디 김 “USAID 해체시 더 많은 분쟁 야기”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상원에 입성한 앤디 김 의원(사진)은 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개발처(USAID)를 사실상 해체하고 있는 것에 대해 “더 많은 분쟁을 야기하고 우리…
[2025-02-10]
추방실적 저조에 트럼프‘분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체류자에 사상 최대 추방 작전을 공약했으나 실제 추방 인원이 기대에 못 미치자 이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NBC 뉴스가 보도했다.NBC에 따르면 한 …
[2025-02-10]퀸즈·브롱스 동물원 조류독감 감염…오리 등 15마리 죽어
퀸즈 동물원과 브롱스 동물원에서도 고병원성 조류독감 의심 증상으로 조류 15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야생동물보호협회(WCS)에 따르면 조류 독감 바이러스로 퀸즈 동물원…
[2025-02-10]
버겐카운티정부 설날 행사
뉴저지 버겐카운티정부가 6일 설날 행사를 열었다. 버겐카운티정부 내 아시안자문위원회 등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과 폴 김 팰리세이즈팍 시장 등 200여…
[2025-02-10]
시애틀 한인카페에 계란 도둑...웨스트시애틀 루나파크 카페…
조류독감 등으로 달걀값이 ‘금값’이 된 가운데 시애틀의 유명 한인 카페에 도둑들이 들어 달걀 500여개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웨스트 시애틀 유명 …
[2025-02-10]스노호미시 카운티 전기요금 인상...지난해 ‘폭탄 사이클론…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전기요금이 4월부터 인상된다. 작년 11월의 ‘폭탄 사이클론’과 2월 마틴 루터 킹 Jr. 연휴기간의 한파 등 악천후로 인한 손실보전이 주 원인이다.카운티 유…
[2025-02-10]
동서양 오페라 ‘봄춘향’ 포틀랜드 공연 대성황...오레곤한…
국악과 오페라의 만남, 음악 사극 ‘봄춘향’이 오레곤 한인회(회장 프란체스카 김, 이사장 김헌수)주최로 8일 오후 3시 오레곤 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오레곤한인회가 새해맞이…
[2025-02-10]
- 1
법원 ‘親팔레스타인 시위 주도’ 컬럼비아大 … - 2
하버드, 최고 대학 부동의 1위 1 - 3
트럼프 “나는 이란에 정신 차릴 시간 주고 … - 4
‘LA 시위’에서 멕시코인 222명 체포돼…… - 5
법원, 최종 판결까지 하버드대 외국학생 등록… - 6
아마존, 기아 쏘울 이용한 ‘당일 배송’ 테… - 7
트럼프, 나흘째 국가안보회의… “美 중동특사… - 8
美, ‘2주 협상시한’ 제시 직후 이란 무기… - 9
메타, 운동선수 겨냥 ‘오클리’ 스마트 안경… - 10
[이슈 분석]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 3
- 11
트럼프, 2020년 대선에 또 “완전… 1 - 12
김성은 작가⋯ 예슈아와 동행 여정 그림에 담… - 13
‘1조 매출’ 안선영에 무슨 일이..경찰서 … - 14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리티 연금 제대로 못 … - 15
항소법원 “주방위군 LA 배치 정당”…트럼프… - 16
이스라엘, 8일째 이란 공습…비밀 핵개발 본… - 17
뉴욕증시, 이란 불확실성 속 반도체주 약세…… - 18
월러 연준이사 “관세영향 일회성…내달 금리인… - 19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7월 13일 단 … - 2020일 예비선거일 폭염 예보…대응책 마련 나서
- 21
“美, 삼성·SK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 22
3년 전 한인 방화 살해범 마침내 체포 - 23
LA 한인타운 대로변서 대낮 칼부림 난동 ‘… - 24
트럼프 ‘하버드 때리기’ 멈추나… “다음 주… - 25
조수미, 남가주서도 공연한다 - 26
탈북민 K팝 아이돌 멤버 속속 데뷔…그룹 비… - 27
주택시장,‘바이어마켓’ 전환… 시장 활성화 … - 28
암, 마음먹기 달렸다… ‘긍정 태도’… 1 - 29
국힘 “김민석, 6억 쟁여놓고 몰래 썼단 의… - 30[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2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
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석모도의 꿈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심해 희토류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지사별 뉴스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리티 연금 제대로 못 받나?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20일 예비선거일 폭염 예보…대응책 마련 나서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준틴스 축하공연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