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마피아처벌법 적용 트럼프, 25일까지 법정출두…재판 생중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4번째 형사 기소된 공화당 대선 유력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조지아주 검찰이 마피아 등 조직범죄를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
[2023-08-15]학비 인상률 물가의 2배 이상
지난 20년간 미국 대학 등록금 인상률이 같은 기간 물가 상승폭을 훨씬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US뉴스가 2003년부터 2022년까지 사립대와 공립대 학비 인상률을 조사하 바에 따…
[2023-08-15]
부실 대출 40% 급증…한인 은행들 ‘관리 단계’
남가주 한인은행들의 2분기 부실 대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다. 부실률을 살펴보면 아직 감당 가능한 수준이지만 연말로 갈수록 경기 둔화 상황이 심화하면 위험 대출…
[2023-08-15]농무부·인스타카트 손잡고 푸드스탬프 수혜자 식품배달
앞으로는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 플랫폼인 인스타카트(Instacart)를 통해서도 푸드스탬프(SNAP)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연방 농무부는 최근 “2020년부터 인스타카트 …
[2023-08-15]그랜드캐년 100피트 추락 13세 소년 기적 생존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 놀러 갔던 13세 소년이 거의 100피트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BBC 방송 등이 14일 보도했다.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와이엇…
[2023-08-15]관광자제 요청에도 마우이 휴가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자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42)이 미국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
[2023-08-15]
LA교육구 개학… 만 4세 ‘TK 유치원’(Transiti…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학교들이 두 달 간의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14일 일제히 개학했다. 이날 50여만명의 학생들이 학교 캠퍼스로 돌아온 가운데 LAUSD 측은 202…
[2023-08-15]독립운동가 7,000명 훈장 전달 못해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한국 정부가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들의 수가 7,000명 이상이며, 이 중 미주방면 독립운동가는 2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 보훈부 공훈전…
[2023-08-15]
사라진 태극기 무궁화 문양 깃봉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남가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태극기 깃봉에 반드시 달아야 할 무궁화 문양이 실종됐다는 지적이다. 지난 12일 열린‘광복 78주년…
[2023-08-15]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미국내 273개
미국 내 한국전 참전 기념 시설물이 풀러튼 참전용사 기념비를 비롯해 273개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한국 보훈부 현충시설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2023-08-15]대학들 자기소개서 ‘정체성’ 항목 강화
하버드대 등 미국의 주요 대학이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에서 ‘정체성’과 ‘성장 배경’에 대한 질문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신입생 선발 때 적용해온 소수인종 우대정책 ‘어퍼머…
[2023-08-15]“오늘은 제 78주년 광복절”
15일 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LA한인사회에서 연합 행사가 열린다.LA한인회는 광복회 미국서부지회, 미주 3.1여성동지회,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흥사단, 미주 도산안창호기념…
[2023-08-15]
이웃케어 클리닉 ‘책가방 무료증정’ 행사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은 지난 12일 6가 클리닉에서 개학을 맞아‘책가방 무료증정 및 정보 박람회’를 열었다. 500여 명이 참가한 올해 행사에는 미겔 산티아고 캘리포니아…
[2023-08-15]
이민선조 정신적 지도자 ‘도산 기념관’ 세운다
초창기 미주 한인들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도산 기념관이 오는 2025년 착공된다.지난 11일 오후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에서 열린 ‘도산 동산 …
[2023-08-15]
뉴욕 간 대만 부총통…중국, 무력시위 ‘저울질’
대만의 차기 대권주자인 라이칭더 부총통의 미국 방문이 예상대로 중국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중국은 ‘배신자’ ‘문제아’라는 거친 언사를 써 가며 라이 부총통을 비난했다. …
[2023-08-15]‘노예제 옹호자’ 이름 떼고 ‘흑인 이름’ 붙이는 공원
미국 남부 조지아주 서배나는 18세기 영국인이 세운 도시다. 식민지 시절 목화와 담배를 수출하고 영국을 오가는 배가 출항하던 대표적인 항구도시였다. 물론 흑인 노예를 사고파는 시…
[2023-08-15]中,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최 반대… “대립·적대…
한국과 미국·일본이 3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인권회의 개최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중국이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 보도했다.중국 유엔대표부…
[2023-08-14]몬태나주 법원, 깨끗한 환경서 살아갈 권리 미국 내 첫 인…
미국에서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주(州)정부의 화석연료정책의 책임을 지적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이에 따라 향후 기후변화와 관련…
[2023-08-14]시카고 관광명소 ‘구름문’, 내년 봄까지 접근 제한
시카고 도심의 관광명소이자 아이콘인 초대형 조형물 ‘구름문’(Could Gate) 일명 ‘콩’(The Bean)이 앞으로 수개월간 관광객들을 맞기 어렵게 됐다.시카고시 문화·특별…
[2023-08-14]재무 “경제안보 보호 절대적으로 중요…미국에 투자해야”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은 14일 미국 경제가 현재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클린 에너지 분야에서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옐런 장관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노동조합 행사에…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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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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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윤이상, 상처입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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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친필 휘호’ 브루클린 미술관서 첫 공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뉴욕·뉴저지 내주부터 푸드스탬프 지원금 중단 예고
“VA, 내년 11월부터 마리화나 소매 판매”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트럼프 “덜레스 공항 재건할 것”
‘피스메이커’자처 트럼프 중재로 르완다-민주콩고 평화협정 체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4일 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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