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또 찾아온 겨울 폭풍…올 시즌 마지막 되나
29일부터 이틀 간 남가주 지역에 또 다시 겨울폭풍이 찾아온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8일 밤부터 LA 일원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29일 하루 종일 내리다 30일 오전까지…
[2023-03-29]총기난사 올들어 벌써 128건
2023년이 시작된 지 90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벌써 100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총기난사 사고 데이터를 집계하는 ‘총기폭력자료실’에 …
[2023-03-29]
한인사회 장학금 지급 연 300만달러 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사회의 연간 장학금 규모가 300만 달러를 넘어섰다.본보가 지난 한 해 동안 장학…
[2023-03-29]‘재미수필 신인상’ 공모…수필문학가협 18회 개최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가 제18회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수필가로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신인상 공모에는 글쓰기에 취미를 가진 해외 한인으로 문단에 미등단한 사…
[2023-03-29]
한인 학생들 모의유엔 대회 2관왕
한미연합회(KAC·대표 유니스 송) 모의유엔(MUN)팀 학생들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USC 대학교가 주최한 SCMUN 모의유엔대회에 참가하여 2관왕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
[2023-03-29]
‘K팝’ 저변 확산…“팬 이벤트 급증”
미국에서 ‘K팝’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남가주, 특히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K팝 팬 모임 이벤트가 크게 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8일 조명했다.신문은 주말에 LA …
[2023-03-29]‘빚더미 국가’ 파고드는 차이나 머니
이른바 ‘차이나 머니’의 위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중국이 부도 위기에 처한 신흥 국가들에 대한 구제금융을 늘려 최대 채권국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
[2023-03-29]
민주, 틱톡 금지 ‘딜레마’…대선서 Z세대에 역풍 맞을라
미국 정치권에서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퇴출하려는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민주당이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가 등을 …
[2023-03-29]인디애나주, ‘18세 이하 성전환 금지법’ 제정
인디애나주가 미성년자의 성별 전환을 금지하는 법령을 제정했다.28일 지역매체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디애나 주하원은 전날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전환 수술 또…
[2023-03-28]
법원 “펜스, 대선뒤집기 수사 증언해야”…트럼프엔 설상가상…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뒤집기 시도를 수사중인 특별검사에 출석해 증언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제임스 보스버그 연방판사는 지난…
[2023-03-28]美, 핵군축협정 중단한 러시아에 핵탄두 정보 미공개 맞대응
미국이 핵군축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 러시아에 자국의 핵탄두 숫자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국제…
[2023-03-28]美, 러 전투기와 충돌 후 흑해 상공 정찰 무인기 경로 변…
미군의 무인기가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한 후 미군이 해당 지역 무인기의 정찰 경로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군 무인기는 현재 해당 지역에서 기존보다 남쪽 지역의 더…
[2023-03-28]“北, 美언론인 사칭해 핵정책 정보수집 시도…정찰총국 소속…
해커를 투입해 전 세계 가상화폐 갈취에 집중하던 북한이 이번에는 미국 언론인으로 위장해 미 정부 등의 핵 안보 정책 정보 수집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8일 블룸버그 통…
[2023-03-28]이번엔 노스다코타주서 유독성물질 실은 화물열차 탈선사고
미국에서 장대 화물열차가 탈선해 유독성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28일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15분께 노스다코타주 남동부 전원 지역…
[2023-03-28]사전에 지도까지 그렸다…초교 총기난사 졸업생, 치밀한 계획
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초등학생 3명 등 6명이 사망한 참극과 관련, 용의자가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다.총격을 벌일 장소를 미리…
[2023-03-28]韓美 등 공동주최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29일 정상급 총…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 등이 공동 주최국으로 참여하는 제2회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28일 개막했다.이 행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권위주의 국가의 부상…
[2023-03-28]
한국 정부 “검정통과 일본 교과서 깊은 유감”…日대사대리 …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문부과학성이 28일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열어 2024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쓰일 교과서 149종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중 초등학교…
[2023-03-28]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중국에 최소 4천만달러 뇌물…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30)가 과거 중국 관료에게 거액의 뇌물을 준 사실이 드러났다.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뱅크먼-프리드가 해외부패방지법의 뇌물 금…
[2023-03-28]남태평양 도서국에 고위급 대표단 보내 구애…中 확장 견제
미국이 중국과의 새로운 전략적 전장으로 부상한 남태평양 도서국에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는 등 관계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중국의 부상을 저지하려는 인도·태평양 전략 속에 남태평양 도…
[2023-03-28]
올해 90일도 안 지났는데…총기 난사는 벌써 128건
2023년이 시작된 지 90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써 100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총기 난사 사고 데이터를 집계하는 ‘총기폭력자료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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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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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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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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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친필 휘호’ 브루클린 미술관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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