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사람보다 총이 많은 나라…연초부터 연쇄 참극에 충격빠진 미…
인구보다 민간에 풀린 총기의 개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미국에서 연초부터 총기난사로 인한 참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음력 설 전날인 지난 …
[2023-01-25]
고위공직자 줄줄이 기밀문서 유출, 이유는
미국의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이 기밀문서 유출 에 줄줄이 연루돼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영국 공영방송 BBC가 25일 그 이유를 조명했다.미국에서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
[2023-01-25]말리부 인근 규모 4.2 지진… “피해 보고 없어”
캘리포니아주의 유명 해안 도시 말리부 인근 바다에서 25일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2시께 말리부 비치에서 남쪽으로 약 16㎞ 떨어진 …
[2023-01-25]
얼어버린 귀경길… 제주공항 수만명 북새통
설 연휴를 보내고 있는 한국이 맹추위에 떨고 있다. 24일 아침기온은 영하 23도, 25일에는 영하 25까지 떨어지고 폭설까지 예보되면서 행정안전부는 한파와 폭설 주의보까지 발령…
[2023-01-25]나경원, 대표 경선 불출마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5일 공식 선언했다.나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
[2023-01-25]
LA 한파 비상 ‘저체온 막아라’
이번주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는 가운데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LA 카운티 보건 당국은 랭캐스터, 마운트 윌슨, 샌타클라리타 밸리, 포모…
[2023-01-25]긴급진단 - 총기규제 왜 안되나
지난 21일 몬트레이팍 댄스교습소에서 총기 난사로 11명이 숨지고 9명이 중상을 당한데 이어 23일에는 북가주 해프문 베이에서 총기 난사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당하는 …
[2023-01-25]오스카 후보 한국 ‘전무’·‘헤어질 결심’ 끝내 불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아카데미상(오스카상) 국제 장편영화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4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95회 오…
[2023-01-25]“독감처럼 코로나 백신도 매년 맞자”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처럼 매년 1∼2회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어떤 유형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할지 정례 평가 절차…
[2023-01-25]한인단체들 증오범죄 대처 세미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아시안 증오사건이 급증한 가운데, LA 한인단체들이 증오사건(incidents)이나 범죄(crime)를 목격한 경우나 심각한 피해 예방을 위해 제 3자…
[2023-01-25]한국 유학생 감소세 1월 기준 4만7,682명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 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발표한 유학생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으로 대학교 이상 재학 중인 한…
[2023-01-25]125만달러 실업수당 청구 적발
코로나19 팬데믹 실업수당 지급이 끝나면서 연방·주 당국이 청구 사기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에서 또 거액의 청구 사기가 적발됐다.지난 23일 연방검…
[2023-01-25]
‘어, 운전자가 없네’ 무인자동차 타운 누벼
구글이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웨이모(Waymo) 무인자동차가 한인타운 등 LA 곳곳을 누비며 시험운전을 하고 있다. 구글카로도 알려져 있는 웨이모 차량은 GPS 위성위치 장치·…
[2023-01-25]한인축제재단 ‘차세대 이사’ 영입 새바람
50주년 10월 12 ~ 15일까지 더 풍성하고 알찬 축제벤 박·브랜든 이·알렉스 차 등 1.5세 대거 영입총괄 대회장에 김준배 이사, 내달부터 준비시작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
[2023-01-25]
연예산 4억달러 넘어… 막강한 영향력 행사
전직 대통령 9명이 회원정치인들에 대규모 기부미국의 대표적인 친 총기소유 권익단체인 전미총기협회(NRA·National Rifle Association)는 총기제조 업체들과 함께…
[2023-01-25]
총기만 3억9,300만정… 미국 전체 인구보다 많아
민주당 입법하면 공화당 반대 번번이‘사장’올해 총기난사 역대 최다 700건 돌파 전망 NRA·총기제조 업체 등 강력한 저지 로비 “전쟁없는 평화로운 나라에서 전쟁 중인 나라보다 …
[2023-01-25]
바이든 2기, 백악관 비서실장 교체로 재정비 시동
임기 3년 차를 맞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비서실장 교체로 진용 재정비에 돌입했다. 공화당 하원 장악, 기밀문서 유출 논란으로 집권 후반기 난제가 쌓이는 가운데 분위기…
[2023-01-25]美 “북한인권특사 조속한 인준 기대…北 인권 문제 중요”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4일 북한 인권 상황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 지명자의 조속한 상원 인준을 촉구했다.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상…
[2023-01-24]中네티즌, 디즈니에도 “음력설 아니고 중국설” 악플 테러
중국 네티즌이 영국박물관의 ‘음력 설’ 표기에 딴지를 건 데 이어 월트디즈니를 상대로도 “음력 설이 아니라 중국 설”이라고 주장하며 악성 댓글 폭탄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25…
[2023-01-24]
中 견제 하원 특위에 공화 소속 미셸 박 스틸 참여할듯
하원이 중국과 경쟁에서 이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설치한 특별위원회에 한국계인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이 참여한다.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은 24일 ‘미…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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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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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인연
-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분산에너지’의 본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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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자신 있나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지사별 뉴스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H-1B심사 ‘검열(표현의 자유) 이력자’ 걸러낸다
연말‘산타 사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송수 박사 초청‘치매’ 특강…포토맥 포럼, 11일
홍명보호, 죽음의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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