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남가주에 또 한차례 폭우
남가주에 이번 주말 또 한차례 폭풍이 몰려옵니다.기상청은 오늘 밤 늦게부터 남가주가 폭풍 전선에 들면서, 오늘밤 늦게부터 내일, 비와 함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폭우로 인…
[2023-01-13]일리노이, 원정 낙태·성전환 수술 보호법 제정
일리노이주가 타주 여성들의 원정 낙태 및 트랜스젠더의 성전환 수술까지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하고 처벌을 피할 수 있도록 한 법을 제정했다.13일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2023-01-13]모더나·화이자에 밀려 수요 떨어진 얀센 백신, 생산 감축 …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감축에 나섰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J&J가 최근 사노피 등 제약사…
[2023-01-13]
미일 정상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한미일 협력 강화…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3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안보와 경제 등 영역에서 한미일 3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바이든 대…
[2023-01-13]
바이든·기시다, 서로 이름 부르며 “진짜 친구” “소중한 …
조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정상회담차 취임 후 처음으로 워싱턴 DC를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백악관에서 환대했다.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과 비슷한 짙은 색깔의 양복을 …
[2023-01-13]
영 해리왕자 “자서전 원래 두 배 분량…아버지·형 얘기 덜…
영국 해리 왕자가 자서전 초고는 두 배 분량이었다면서 아버지 찰스 3세 국왕과 형 윌리엄 왕세자에 관해 쓸 얘기가 더 많음을 시사했다.해리 왕자는 13일 게재된 영국 텔레그래프지…
[2023-01-13]
오미크론 하위변이 43% 차지…조만간 우세종될 듯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XBB.1.5’가 미국에서 급속히 확산하면서 조만간 우세종이 될 전망이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XB…
[2023-01-13]
바이든, 내달 7일 국정연설…임기 후반기 국정운영 ‘가늠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달 7일 미국 의회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한다고 백악관이 13일 밝혔다.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정연설을 하도록 초청해준 케빈…
[2023-01-13]
19일 국가부채 상한선 도달…재무장관, 의회에 대책촉구
미국 국가부채가 19일 상한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재무부는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하기 위한 특별 조치 시행을 예고하면서 의회에 부채 한도 확대 내지 한도 적용 …
[2023-01-13]징용해법 공식화 뒤 한일소통 잰걸음…양국 외교장관 통화
정부가 공개 토론회를 열고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 방향을 공개한 이튿날 한일 외교장관이 통화하는 등 양국 외교 소통 작업이 뒤따르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13일(이하 한국시간)…
[2023-01-13]
이태원 참사 ‘윗선 면죄부’… “용두사미·좌고우면” 비판
두 달여에 걸친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이태원 참사 수사는 결국 ‘윗선’까지는 닿지 못했다.특수본은 이상민(58)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세훈(62) 서울시장을 무혐의 처분하고…
[2023-01-13]
하원 장악 공화당, ‘트럼프 탄핵 말소’ 추진…하원의장 “…
제118대 의회에서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공화당이 예전에 민주당 주도의 하원에서 두 차례 의결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탄핵소추안 결정을 말소하기 위한 작업에 시동을 걸고 나…
[2023-01-13]
‘세금사기’ 트럼프그룹에 160만 달러 벌금…트럼프에 타격…
세금사기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기업인 트럼프그룹이 160만 달러(약 19억9천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뉴욕타임스(NYT)는 13일 뉴욕시 맨해튼에 …
[2023-01-13]
바이든 “방위약속 강력지지”…기시다 “日전략, 억지강화에 …
조 바이든 대통령(우측)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로이터=사진제공]조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미국은 완전하고 철저하게 일본의 방위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
[2023-01-13]
“유대인, 자기들끼리만 뭉쳐”…미국사회 반유대주의 ‘꿈틀’
미국 사회에서 유대인을 혐오하는 반(反)유대주의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 유대인 단체 반(反)명예훼손연맹(ADL)은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와 함께 …
[2023-01-13]노화 연구팀, 실험실서 늙은 생쥐 ‘회춘’ 성공
미국 연구진이 생쥐의 노화 속도를 빠르게 만들거나 거꾸로 늙은 쥐의 노화를 되돌리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CNN 방송이 12일 보도했다.하버드대 의대 블라바트니크연구소 데이비드 싱클…
[2023-01-13]
“항공대란 유발한 파일손상, 하청업체 직원이 작업중 일으켜…
11일 미국 전역에 ‘항공대란’을 일으킨 전산 오류는 하청업체 직원이 정해진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작업하던 중 데이터 파일을 손상시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1…
[2023-01-13]‘바이든 기밀문서 유출’ 특검에 한인 로버트 허 검사장 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 유출에 대한 조사를 위한 연방 특별 검사에 한인이 임명됐다.메릭 갈런드 연방 법무부 장관은 12일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서 유출…
[2023-01-13]
한미박물관 ‘연방기금 700만달러’ 확정
미 이민 역사와 문화 보존의 산실이 될 ‘한미박물관’에 대한 700만달러의 연방 기금 지원이 확정됐다.지미 고메스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 34지구)은 지난달 승인된 연방 …
[2023-01-13]연방하원, 낙태 규제법안 통과
다수당이 공화당인 연방하원이 낙태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부결될 것이 확실시됨에도 세를 과시하고 지지층을 붙잡으려는 의도로 낙태 관련 의제를 전면에 내…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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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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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인연
-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분산에너지’의 본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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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자신 있나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지사별 뉴스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H-1B심사 ‘검열(표현의 자유) 이력자’ 걸러낸다
연말‘산타 사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송수 박사 초청‘치매’ 특강…포토맥 포럼, 11일
홍명보호, 죽음의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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