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가주 패스트 푸드업계 최저시급 인상시행앞두고 소송제기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최저 시급 인상 시행을 앞두고, 가주 수퍼리어 코트에 새법의 시행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전국의 식당업체들을 대표하는 “세이브 로컬 레…
[2022-12-30]
바이든, 마약범 등 6명 사면…트럼프와 달리 정치인·측근 …
조 바이든 대통령이 30일 마약 관련 전과자와 수십 년 전 폭력적인 남편을 죽인 여성 등 6명을 사면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이 가운데 5명은 마약·알코올 관련 가벼운 범죄를 저질…
[2022-12-30]美, 중러 정상회담에 “中, 러와 협력 우려…활동 면밀 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에 군사협력 강화를 요청하자 미국이 30일 중국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미국 국무부는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2022-12-30]
“FTX 창업자, 보석 조건 어기고 68만4천 달러 가상화…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상화폐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보석 조건을 어기고 8억 원이 넘는 가상화폐 금융거래를 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가상화폐 전문매…
[2022-12-30]
미군 “올해 이라크·시리아서 이슬람국가 요원 686명 제거…
미국이 올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의 요원 686명을 제거한 것으로 확인됐다.30일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담당하는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이라…
[2022-12-30]74살 에어로스미스 보컬, 49년 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전설의 록그룹 에어로스미스의 보컬인 스티븐 타일러(74)가 49년 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30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등에 따르면 원고 줄리아 홀컴…
[2022-12-30]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또 성공…첫시험 9개월만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에 또 성공했다.한반도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독자적 우주기반 감시정찰력 확보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평가된다.국방부는 30일(…
[2022-12-30]美, 러시아산 석유제품 가격상한제 내년 2월5일 시행
미국이 유럽연합(EU) 등과 합의에 따라 러시아산 원유에 이어 석유 제품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내년 2월 5일부터 시행한다.미국 재무부는 30일 ‘러시아산 석유 제품에 대한 가격…
[2022-12-30]
9·11 희생자라던 모친 15년뒤 사망…의원 당선인 또 거…
조지 산토스 연방하원의원 당선인[로이터=사진제공]가짜 학력과 이력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조지 산토스(34·공화) 연방하원의원 당선인이 모친이 9·11 테러 희생자라고 주장했으나,…
[2022-12-30]
트럼프 세금 내역 공개…재임 기간 중국에 은행 계좌 보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금 기록이 수년간 이어진 법정 분쟁 끝에 공개됐다.하원 세입위는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15~2020…
[2022-12-30]
상원 인준 판사수 트럼프때 추월…바이든, 사법권력 교체 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임명한 연방 판사 수가 같은 기간 트럼프 정부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법관을 비롯한 연방 판사를 대거 임명하면서 …
[2022-12-30]법무부, 약품도매업체 소송… “마약성 진통제 사태 키워”
미국 법무부가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가 불법으로 거래될 가능성을 알고서도 이들 대량 유통한 미국의 대형 약품도매업체를 법정에 세웠다.미 법무부는 29일 2014년부터 지금까지…
[2022-12-30]
“CDC, 코로나 변이 탐지 위해 항공기 폐수 조사 검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중국 내 코로나19가 급증에 따라 새 변이 탐지를 위해 국제선 항공기의 폐수를 채취해 검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 보도했…
[2022-12-30]
뉴욕에 첫 기호용 마리화나 가게 개업… “수시간씩 줄서야”
뉴욕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판매하는 가게가 최초로 문을 열자 손님들이 개점 전부터 장사진을 치며 북새통을 이뤘다.뉴욕타임스(NYT)는 29일 뉴욕 주정부가 지난해 마리화…
[2022-12-30]‘중절도’ 기준 낮춰 처벌 강화키로
소매 절도가 대폭 증가한 가운데 절도의 중범죄 기준 금액을 낮춰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주 의회에서 발의됐다. 중범죄 적용 기준을 현행 950달러 이상에서 400달러 이상으로 조…
[2022-12-30]
타운 범죄 증가율 LA 평균 8배
올해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심각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강력범죄와 재산범죄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작년보단 8.0%, 10.5%, 재작…
[2022-12-30]
트리플데믹…불황…전쟁… ‘가거라, 2022!’
올해도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공포 등으로 얼룩졌던 격동의 2022년이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있다. 올 한해 코로나 바이…
[2022-12-30]“눈 속에서 차내 갇히면 어떻게?”
혹독한 겨울 날씨로 큰 피해를 입은 뉴욕 버팔로를 비롯한 미 동부 지역에서 비극적인 장면들이 펼쳐지고 있다.버팔로에서 운전 금지 시행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이 주행에 나섰으며 …
[2022-12-30]“내가 혹시 로맨스 스캠 당하고 있나?”
연방 공정위윈회(FTC)에 따르면 미국 내 로맨스 스캠이 급증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2만1,000명 이상이 피해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FTC는 신고된 로맨스 스캠에 대한…
[2022-12-30]새해 ‘롱위크엔드’ 공휴일 12번 쉰다
계묘년 새해 2023년에는 공휴일이 몇일이나 될까?1900년대 초반만해도 미국의 연방 공휴일은 크리스마스, 신년, 독립기념일, 추수감사절 등 4일에 불과했다. 20세기 들어 마틴…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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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국가배후 해커 표적 된 84개국 이용…
오피니언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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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인연
-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분산에너지’의 본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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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자신 있나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지사별 뉴스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H-1B심사 ‘검열(표현의 자유) 이력자’ 걸러낸다
연말‘산타 사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송수 박사 초청‘치매’ 특강…포토맥 포럼, 11일
홍명보호, 죽음의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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