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누가 진정한 진보 후보인가’
LA 시가 노동계와 정계 지도자들의 인종차별적 대화 녹취록 공개로 정치적 위기에 빠진 가운데 연방하원 34지구에 출마한 도전자 데이빗 김 후보와 현직 연방 하원의원 지미 고메스가…
[2022-11-03]코로나·독감 이어 결핵·콜레라까지
코로나와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이어 결핵과 콜레라까지 창궐하며 올 겨울 전 세계 보건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콜레라와 결핵 …
[2022-11-03]레돈도비치 등 오염, 보건국 ‘수영금지’ 당부
한인들도 다수 이용하는 남가주 주요 바닷가들이 박테리아 오염으로 이용이 금지됐다.2일 LA 카운티 보건국은 샌타모니카 비치, 레돈도 비치, 맨해튼 비치, 허모사 비치, 토랜스 비…
[2022-11-03]학자금 대출 자발 상환자 ‘반환’ 혜택
지난 3년간 자발적으로 학자금 대출금을 상환한 경우 이를 반환받을 수 있어 대출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학자금 융자 …
[2022-11-03]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연임 확정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의 2년 연임이 확정됐다. 차기(36대) LA한인회장 선거의 후보 등록이 지난 2일 진행된 가운데, 1인 단독 출마로 인해 무투표 당선된 것이다.제36대 …
[2022-11-03]올 겨울 코로나 확진·사망자 “폭발적 증가 없을 것” 전망
올 겨울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이 없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수도 급증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
[2022-11-03]
미국인 대상 김치요리대회 열려
코로나 사태 이후 김치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북가주 나파에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김치요리 대회인‘김치 쿡오프’(Kimchi Cookoff) 행사…
[2022-11-03]
[인터뷰] “한미박물관 700만달러 지원 꼭 관철시킬 것”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 일부, 차이나타운, 리틀도쿄, 이글락 등을 관할하는 연방하원 34지구의 지미 고메스 의원은 연방의회 내에서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캘…
[2022-11-03]
‘극우’ 손잡고 돌아온 네타냐후
베냐민 네타냐후(73) 이스라엘 전 총리가 1년 5개월여 만에 ‘극우’의 손을 잡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지난 1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그가 이끄는 우파 연합이 과반을 차지…
[2022-11-03]‘최악의 암’ 이런 것 주의해야… 췌장암 4대 증상은
5년 생존율이 13.9%에 불과해 ‘최악의 암’을 면치 못하고 있는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티이미지뱅크췌장암은 지난 2019년 8,099명(남성 4,150명,…
[2022-11-03]北, 이틀째 탄도미사일…단 분리 ‘중장거리 이상’ 추정
북한이 3일(이하 한국시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이 미사일은 단 분리 가 이뤄져 추진…
[2022-11-02]3년여 만에 1%p로 벌어진 한미 금리차…한은 연속 빅스텝…
미국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결국 네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한국은행도 오는 24일 최소 0.25%포인트(p) 이상 기준금리를 …
[2022-11-02]
“머스크, 중간선거 전 트럼프의 트위터 복귀 불허 시사”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오는 8일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복구를 허용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고 2일 외신들이 보도했다.머스크는 트…
[2022-11-02]NYT “러군 수뇌부, 우크라에 핵무기 사용 시점 놓고 대…
러시아 군 수뇌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전술 핵무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 보도했다.백악관은 러시아의 …
[2022-11-02]
美 “7차 핵실험 포함 北 추가 도발 가능성 우려…도발시 …
미 국무부는 2일 북한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한국 영해 근처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것을 ‘무모한 결정’으로 규정하고 규탄했다.국무…
[2022-11-02]백악관, 연준 금리인상에 “노동자에 도움되는 경제로 전환 …
백악관은 2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은 노동자 가정에 도움이 되는 경제”라는 반응을 보였다.카린 장-피에르 …
[2022-11-02]
명문 MBA, 온라인 코스 신설 ‘붐’…와튼스쿨도 합류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등 미국의 명문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잇따라 온라인 코스를 개설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지금껏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하지 않았던 명문 경영대…
[2022-11-02]
바이든, ‘의회 난입’ 발생지에서 민주주의 연설…표심 결집…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엿새 앞둔 2일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을 주제로 연설한다.당초 일정에 없었던 이 연설 계획은 이날 오전 공개됐다.당초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노린 극…
[2022-11-02]
美 “北, 동해 NLL 이남으로의 미사일 발사 무모한 결정…
미 국무부는 2일 북한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한국 영해 근처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것을 ‘무모한 결정’으로 규정하고 규탄했다.국무…
[2022-11-02]KISDI 보고서 “美中 기술 쟁패속 균형자론은 中 이해관…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치킨 게임’ 양상으로 흐른 상황에서 미국이 이끄는 서구 기술 블록에 참여하지 않고 ‘균형자론’과 ‘중견국 연대론’을 주장하는 것은 우리 국익은…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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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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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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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분산에너지’의 본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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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자신 있나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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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H-1B심사 ‘검열(표현의 자유) 이력자’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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