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모기지 유예’ 끝나자 차압 153% 급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연방정부의 모기지 유예 및 지원 정책이 마무리되면서 전국적으로 차압건수가 대폭 증가했다.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티 트랙의 최근 집계 결과 올 상반기 전국 차압…
[2022-07-26]
아시안 유권자 ‘44 대 19’ 압도적 민주당 지지
미 전역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은 주로 민주당을 지지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보다는 현 조 바이든 대통령을 선호하며…
[2022-07-26]대형마켓 약국 근무자 총파업 ‘예고’
남가주에서 랠프스, 반스, 파빌리온스 등 대형 마켓에서 근무하는 약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상에 걸렸다.약사와 약국 직원들의 노조인 국제식품상…
[2022-07-26]
요세미티 국립공원 초대형 ‘오크 산불’ 확산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발생한 ‘오크’ 산불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산불이 된 가운데, 진화율은 아직 낮아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캘리포니아가…
[2022-07-26]
‘위안부의 날’ 11주년 특별전 마련
글렌데일 시 위안부의 날 11주년 기념행사 및 특별전이 오는 30일 소녀상이 세워진 글렌데일시 중앙도서관에서 개막한다.여성가족부, 한국 여성인권 진흥원과 일본군 위안부연구소, 글…
[2022-07-26]
팬데믹 발 기대수명 단축 ‘아시안 3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 가주 내 주요 인종들의 수명이 일제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 사망자들이 급증하면서 평균 수명을 끌어내리는 등 심각한 타격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2022-07-26]장벽서 추락하고 강에 빠지고… 미·멕시코 국경 비극
미국과 멕시코 사이 육로 국경을 넘어 미국에 밀입국하려는 이민자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그 과정에서 목숨을 잃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조 바이…
[2022-07-26][의학카페] “코로나 접종 5~11세, 입원 위험 83%↓…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5~11세 소아는 감염에 따른 입원 위험이 8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네소타 대학 감염병연구정책센터(CIDRAP)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등…
[2022-07-26]
바이든 대통령 한국식 이름은 ‘배지성’
조 바이든 대통령이 25일 ‘배지성’(裵地星)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얻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한미동맹친선협회 우현의 회장(왼쪽 세 번째)은 이날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
[2022-07-26]
‘시니어들의 소셜번호 이어 어린이 소셜번호로’ 크레딧 카드…
최근 시니어들의 소셜번호를 도용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소셜번호를 도용해 크레딧 카드를 오픈하는 사기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워…
[2022-07-26]구글창업자 아내와 간통설에 머스크 “완전 헛소리” 격앙
일론 머스크(51)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절친’인 구글 창업자의 아내와 간통설을 보도한 기사에 대해 “완전히 헛소리”라며 격앙했다.그는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2022-07-26]‘트럼프 지우기’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대선 기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외교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식 대외 행보가 국제사회…
[2022-07-26]‘AI 총성 식별장치’탓…살인자 몰린 미 60대 남성
미국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에 사는 65세 마이클 윌리엄스는 2020년 5월 동네에서 한 청년을 차에 태워줬다. “집에 데려다 달라”는 동네 이웃 새퍼리언 헤링(당시 25세)의 …
[2022-07-26]
애리조나, ‘한복의 날’ 선포… “아름다운 한복은 韓전통”
그랜드캐니언 등 미국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州)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정식으로 인정했다.미국 서부 애리조나주(州)는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기념키…
[2022-07-25]
바이든 “주중 시진핑과 통화”…한국 언급하며 반도체법 처리…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이번 주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의회의 반도체 지원법 처리를 촉구하는 회의가 끝난 뒤 주중 …
[2022-07-25]
이르면 금주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검토
Dr. Emily Drwiega from the University of Illinois Health and Maggie Butler, a registered nurse, pre…
[2022-07-25]“낙인 우려로 감염추적 어려워”…원숭이두창 비상사태 결정 …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문가들의 이견 속에서도 원숭이 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것은 감염 추적이 어려운 질병 속성까지 종합적으로 고…
[2022-07-25]
‘좋은친구들’ 배우 폴 소르비노 별세…미라 소르비노 부친
영화 ‘좋은 친구들’과 장수 TV 시리즈 ‘로 앤드 오더’에 출연한 미국 배우 폴 소르비노가 25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고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고인의 아내 디 디 소르비…
[2022-07-25]통신사 합병 정보로 내부자거래한 전직 공화 의원 체포
미국에서 기업들의 인수합병 정보를 미리 듣고 해당 주식을 거래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둔 전직 공화당 의원과 IT기업 임원, 은행가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지난 1993∼2011년…
[2022-07-25]
한미정상, 추모의벽 준공식서 동시메시지…바이든 참석여부 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27일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비 추모의 벽 준공식 행사에서 한미동맹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동시…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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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 對中 첨단 반도체…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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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인연
-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분산에너지’의 본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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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자신 있나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지사별 뉴스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H-1B심사 ‘검열(표현의 자유) 이력자’ 걸러낸다
연말‘산타 사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송수 박사 초청‘치매’ 특강…포토맥 포럼, 11일
헤그세스 국방 “韓같은 모범동맹에 특혜…자기역할 못하는 동맹엔 후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6일 한국처럼 자기방어를 더 책임지는 ‘모범 동맹’에는 혜택을 주되 국방비를 늘리지 않는 동맹에는 불이익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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