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트럼프 측근 나바로, 의회 난입사태 증언 거부로 기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무역전쟁을 기획한 피터 나바로 전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이 지난해 1월 6일 발생한 ‘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한 조사를 거부해 기소됐다고 …
[2022-06-04]
‘목소리 크다’ · ‘남편 본받아라’…힐러리, 대선때 성차…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016년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성차별적 발언에 지속적으로 시달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최측근인 …
[2022-06-04]5만 달러 현상금 걸린 美탈주범…5명 살해후 도주중 현장서…
종신형 복역중 죄수 이송버스에서 탈출한 살인범이 광란의 탈주극을 벌이다 3주 만에 경찰에 발각돼 현장에서 사살됐다.안타깝게도 탈주 도중 민간인 희생자가 5명이나 발생했다.텍사스주…
[2022-06-04]중간선거 ‘발등의 불’ 바이든… ‘철옹성’ 흑인 지지마저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몰표를 받았던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 유권자 사이에서 지지세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인 11월 중간선거를 …
[2022-06-04]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 지휘관, 무전기도 안 챙겨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을 초래한 현장 지휘관이 비상 통신용 필수 장비인 무전기도 챙기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3일 뉴욕타임스(NYT)와 AP 통신에…
[2022-06-04]
[2022 예비선거 D-3] 뉴섬 주지사·본타 검찰총장 지…
사흘 앞으로 다가온 7일 예비선거에서 개빈 뉴섬 주지사와 롭 본타 가주검찰총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LA시장 선거는 캐런 배스와 릭 카루소 2파전으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2022-06-04]“여름철 전력대란 우려 커진다”
천연가스와 석유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냉방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에너지 빈곤층에 큰 부담을 주는 ‘전기료 폭탄’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
[2022-06-04]2,600만 달러 보험사기단 일당 23명 기소
사망자 신원을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수백억원대의 생명보험금을 받아 챙긴 미국의 보험사기단 일당 23명이 연방 검찰에 무더기로 기소됐다.3일 연방 검찰 시카고 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2-06-04]멜라토닌 중독 어린이 급증 수면 장애 부모 부주의 탓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수면 보조제 멜라토닌 중독 현상을 겪는 어린이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최근 2년 새 38%가 증가했는데 이는 수면…
[2022-06-04]LA카운티 코로나19 확산 실내 마스크 의무화조치
LA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높은 수치를 기록하자 보건당국이 이런 추세라면 이달말 실내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3월 LA카운티 내 실…
[2022-06-04]
FDA,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심근염 관련성’ 우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심근염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3일 AFP통신 등…
[2022-06-03]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부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한 지방정부가 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부활했다.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앨러미다카운티가 이날…
[2022-06-03]해양대기국 “지난달 이산화탄소 농도 400만년 이래 최고치…
지난달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3일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을 인용해 지난달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42…
[2022-06-03]
텍사스 총격참사 유족, AR 소총 제조업체 상대로 소송 준…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으로 숨진 한 아이의 유족이 AR-15 소총 제조업체를 상대로 소송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고 3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유족 앨프리드 가자는 이날 총기업체…
[2022-06-03]연방검찰, 2천600만 달러 보험사기단 일당 23명 무더기…
사망자 신원을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수백억원대의 생명보험금을 받아 챙긴 미국의 보험사기단 일당 23명이 연방 검찰에 무더기로 기소됐다.3일 연방 검찰 시카고 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2-06-03]
美, ‘러 침공 100일’에 “우크라가 승리할 것”…푸틴에…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째인 3일 영토 방위를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쟁을 끝낼 것을 촉…
[2022-06-03]
“현존 가상화폐 중 수천 개 붕괴할 것…닷컴시대 초기와 비…
현존하는 가상화폐 중 수천 개는 붕괴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방송이 3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진단했다.방송에 따르면 현재 1만9천 종 이상의 가상화폐가 있고, 가상화…
[2022-06-03]
성김 “北핵실험 준비중, 韓·日과 모든상황 준비”…3자 북…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3일 “미국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해 풍계리 핵실험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김건 외교부 한…
[2022-06-03]
국무부 부장관, 한국·동남아 순방… “印太전략 이행의지 반…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한국과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3일 밝혔다.이번 순방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
[2022-06-03]18세 총기난사에 놀란 뉴욕주, 반자동소총 구매연령 21세…
뉴욕주 의회가 반자동 돌격 소총을 구매 또는 소지할 수 있는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가결했다고 정치 전문매체 더 힐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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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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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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