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내셔널
대만 강진, 부실 건물 조사착수
6일 대만 지진으로 붕괴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건물 벽 안에서 양철 식용유 통과 스티로폼이 다량 발견돼 부실시공(사진)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건물기둥의 중심에는 스티로폼…
[2016-02-10]선진국 쌍둥이 출생률 40년새 2배 늘어나
여러 선진국에서 쌍둥이 출생률이 40년 만에 두 배가량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8일 보도했다.프랑스 국립인구학연구소(lned)의 질 피손 교수와 국제 공동…
[2016-02-10]드론 등록자, 조종사 면허자 추월
미국에서 드론(무인기) 등록제가 실시된지 불과 1개월여 만에 드론 등록자의 수가 조종사 면허 소지자 수를 넘어섰다.이는 드론이 고속 배송 등 일상생활에 널리 쓰이면서 관련산업이 …
[2016-02-10]
오바마 ‘진보적 예산안’ 의회 제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9일 유류세, 세금인상안 등을 포함한 4조1,000억달러 규모의 2017회계연도 세출예산안을 마련해, 의회에 제출했다.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 짜인 …
[2016-02-10]“IS 미 본토 공격 시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미국 본토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 최고 책임자가 9일 경고했다. 그는 또 IS가 이라크와 시리아 난민들에 섞여 …
[2016-02-10]
무당파 유권자 표심 트럼프·샌더스 선택
■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 개표9일 영하 5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서 실시된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는 무당파 유권자들의 손에 의해 결정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초 각종…
[2016-02-10]인도 대학 캠퍼스 운석 맞아 1명 사망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타밀 나두의 한 사립대학 구내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돼 남성 1명이 사망한 것은 운석이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타밀 나두 당국이 발표했다.타밀 나두 …
[2016-02-09]지하디 존 동료 2명 영국인으로 확인
‘지하디 존’으로 알려진 영국인 ‘이슬람국가’(IS) 조직원과 함께 외국인을 처형하는 조직에서 활동했던 외국인 전사 두 명이 영국인으로 확인됐다.비틀스의 ‘폴과 링고’로 불리며 …
[2016-02-09]이탈리아 여성 감옥행 위기
이탈리아의 한 여성이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일파토 쿠어티디아노에 따르면 한 남편이 40…
[2016-02-09]
러시아·이란 지원 등에 업고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 총공세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러시아와 이란의 전폭적 지원으로 북부 최대도시 알레포 장악에 나서면서 내전이 만 5년 만에 최대 격변기를 맞았다.알레포주의 반군이 잇달아 패퇴하자 …
[2016-02-09]
대만 강진 사망자 40명 육박
지난 6일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 피해 사망자가 40명에 육박한 가운데 실종자가 120명을 웃돌아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8…
[2016-02-09]오바마, 18억달러 긴급예산 요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자금 18억달러를 편성해 달라고 연방 의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
[2016-02-09]“모든 선택 고려중” 블룸버그 첫 언급
마이클 블룸버그(73·사진) 전 뉴욕시장이 미국 대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블룸버그 전 시장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출마 여부와 관련한 질문…
[2016-02-09]
트럼프·샌더스 ‘1위 확고’ 공화 2위 싸움
■ 오늘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8일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민주·공화 양당에서 일찌감치 확고부동한 1위가 점쳐지고…
[2016-02-09]대만 지진 사망자 34명… 생존자 구조 총력
지진 매몰자의 생존 골든타임이 다가오면서 지난 6일 새벽(현지시간)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현장의 수색과 구조 작업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대만 중앙재해대책센터는 7일 오…
[2016-02-08]비극으로 끝난 21세기판 ‘보니 앤드 클라이드’
일주일 이상 미국 4개 주를 떠돌며 연쇄강도와 납치행각을 벌인 블레이크 피츠제럴드와 브리타니 니콜 하퍼는 플로리다주에서 결혼해 새 인생을 설계할 꿈에 부풀었다.그러나 그들의 꿈은…
[2016-02-08]독일 쾰른 카니발 첫날 성범죄 신고 작년의 2배 넘어
지난 연말연시 집단 성범죄 사건이 일어나 독일사회를 경악시켰던 대도시 쾰른의 카니발(이하 거리축제)에서도 첫 날 성범죄 신고가 22건 경찰에 들어왔다.독일 언론은 이른바 ‘여인들…
[2016-02-08]
뉴햄프셔 경선 D-1… 힐러리·루비오 ‘맹추격’
아이오와 코커스와 함께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2016-02-08]사우디 의원들 ‘남녀 부동석’
지난해 말 사우디아라비아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여성 의원들이 남성 의원들과 회의실에 마주앉아 의정을 논의할 수는 없게 됐다.사우디아라비아의 지방행정부는 최근 남성 의원과 여성 의원…
[2016-02-05]플로리다도 지카 바이러스 비상선포
카리브 해와 접한 미국 남동부의 플로리다주가 중남미 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3일 여행으로 말미암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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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트럼프의 외교 서커스, 거기서 드러난 것은…
학교 가는 길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미국의 약화된 방위산업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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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등돌린 여야 대표와 ‘삿초동맹’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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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폭포’서 뉴욕시 오던 관광버스 전복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반이민 광풍에…60년만에 이민자 첫 감소
이 대통령 워싱턴 동포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반미 대통령, 워싱턴 온다”
워싱턴 치안 이어 19개州 불체자 단속 지원에 주방위군 동원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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