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내셔널
영‘데일리 미러’지 편집인 사임
날조된 학대사진 게재 책임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 미러’의 피어스 모건 편집인은 14일 영국군이 이라크인 수감자를 학대하는 내용의 사진이 날조된 데 대한 책임을 …
[2004-05-15]“강 범람 막아라”
미네소타 로소 주민들이 13일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모래부대를 준비하고 있다. 미네소타와 콜로라도, 캔사스, 오클라호마 등지는 토네이도와 홍수, 폭설 등으로 곤욕을 치렀다.
[2004-05-15]시아파 메흐디 민병대
시아파 성지 나자프에서 14일 과격 시아파 메흐디 민병대의 대원들이 파손된 미군 장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미군은 이날 탱크를 이끌고 나자프 중심부로 진입, 민병대와 격렬한 교전…
[2004-05-15]파노라마 지구촌
결혼 동화-덴마크의 프레데릭 왕세자가 14일 결혼식을 마친 후 코펜하겐의 아마리엔보그 궁전 발코니에서 왕세자비가 된 메리에게 키스하고 있다. …
[2004-05-15]매서추세츠주 동성혼 합법 허용
연방지법, 주대법원판결 시행중지신청 기각… 법적 장애 사라져 동성결혼 금지는 위헌이라는 주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17일부터 매서추세츠주에서는 게이와 레즈비언 커플의 법적결합이…
[2004-05-14]“내년 전비 500억달러 초과”
월포위츠 부장관 밝혀 내년도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비가 적어도 500억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폴 월포위츠 국방부 부장관이 13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회…
[2004-05-14]‘낳은 정’보다 ‘기른 정’
중국인 소녀 양육권소송 4년만에 양부모 승리로 중국인 친부모와 미국인 양부모가 4년간 벌인 양육권 싸움이 결국 양부모측의 승리로 끝났다. 올해 다섯 살인 애나 매 히…
[2004-05-14]“와, 졸업이다”
뉴욕대(NYU)의 다미엔 오거스틴이 13일 분수대에 뛰어들어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
[2004-05-14]“알-자르카위가 버그 살해”
중앙정보국, 비디오분석 잠정 결론 정보 당국은 비디오에서 미국인의 목을 자른 인물이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리스트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중앙정보국…
[2004-05-14]“알카에다 지도자 신문때 법무부 승인 아래 물고문”
NYT, CIA 강압수사 보도 미 중앙정보국(CIA)이 알 카에다의 고위급 지도자와 요원들을 신문하면서 법무부의 승인 하에 무자비하고 강압적인 기법을 구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004-05-14]미국인 42% “이라크서 철수해야”
반대율 넉달새 10% 떨어져 이라크인80% “연합군 불신” 미국내 이라크전에 대한 여론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지난 3~…
[2004-05-14]럼스펠드, 그라이브 교도소 방문
이라크를 전격 방문한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13일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군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왼쪽은 지오프리 밀러 육군 소장.
[2004-05-14]린디 “명령에 따랐을뿐”
정보기관 주도 암시 이라크 포로학대 사진에 연이어 등장, ‘악녀’의 이미지를 뒤집어쓴 린디 앵글랜드 일병(21·여)은 상부의 명령에 따라 그런 제스처를 취했으며 당시 ‘참담…
[2004-05-13]학대사진 의원에 추가공개
체니 “군 사기 우려 일반공개 안돼” 가혹행위 가담 미군 2명 추가 기소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이라크인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가혹행위로 2명의 미군이 추가로…
[2004-05-13]교회협, 부시 이라크정책 비난
통치권 유엔이양 촉구 이라크 포로 학대사건을 계기로 교계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정책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전국 36개 개신교 및 기독교 정교…
[2004-05-13]카메라폰 규제법 제정추진
속옷차림 촬영땐 징역1년 연방하원이 8월 휴회 이전에 휴대폰 카메라로부터의 사생활 수호를 위한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상원에서 ‘반대 없는 구두 표…
[2004-05-13]누구 말이 맞나
“버그 참변은 군 구금탓” 가족 주장에 군은 부인 알 카에다 조직원들로 보이는 이슬람 무장괴한들에 의해 공개 참수된 닉 버그(26)는 이라크를 떠나라는 미군 당국의 경고를…
[2004-05-13]칸영화제의 여우들
제57회 칸 국제영화제에 유명한 배우들이 몰려들었다. 영화 ‘배드 에듀케이션’ 시사회의 중국 배우 공 리(왼쪽부터), 인도의 애슈아랴 라이와 프랑스의 래티샤 카스타.
[2004-05-13]비디오게임 ‘벗기기 경쟁’
나체 섹스물 출시 잇달아 비디오게임이 갈수록 추잡하고 노골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LA에서 12일 개막한 전자오락전람회(E3)에서 처음 선을 보인 비디오게임 가운데 …
[2004-05-13]교도소 바깥은 이상없다
해병대원 윌리엄 햄비 병장(일리노이)이 12일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입구에서 파수보고 있다. 햄비가 소속된 제24해병대 제3대대 K중대는 올해초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 파견됐다.
[2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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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 - 29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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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과 함께한 K-선교, 과테말라 흔들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70대 한인,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격’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인 남성이 함께 거주하던 한인 여성을 폭행 끝에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
유학생 비자 6,000건 무더기 취소
ICE, VA 알렉산드리아 건설현장 습격…10여명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색출 및 체포 작전이 미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건설 …
VA 70대 한인남성, 산책중 길 건너다 차에 치여 숨져
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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