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시와 요바린다시는 경찰정보원 역할을 하다 마약딜러들에게 1998년 피살된 17세 소년 채드 맥도널드의 유가족이 낸 피해보상 소송의 합의금으로 1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27일…
[2002-08-28]말레이시아 출신의 한 미국 가정부가 지난 2년간 집안에 갇힌 채 시간당 6센트와 남은 음식의 저녁 식사 등만을 제공받으면서 노예와 같은 일을 강요당했다면서 노예를 금지한 19세기…
[2002-08-28]오리건주 소녀 연쇄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용의자 워드 위버(39)의 집 마당에서 발견된 두 번째 사체는 지난 1월9일 등교 길에 사라진 애슐리 폰드(13)인 것으로 신원이 …
[2002-08-28]항공기 조종사와 지상 관제탑간의 교신 실수로 문제의 여객기가 피랍된 것으로 오인돼 전투기가 발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북미 방공사령부(NORAD)의 대변인 에드 토머스 …
[2002-08-28]9.11 참사 당시 월드트레이드센터(WTC) 근처에 있다 연락이 두절돼 실종자로 처리됐던 40대 남성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뉴욕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
[2002-08-28]1억2,000만달러에 달하는 캘리포니아 수퍼로토의 당첨금을 나눠 가질 행운의 주인공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4,100만분의 1이라는 ‘바늘귀 확률’을 뚫은 4장의 당첨 티켓…
[2002-08-27]캘리포니아주의 빈곤 아동들의 거의 절반 가량이 양친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이들 양친 중 한 명은 이민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전국의 극빈층 어린이들은 대…
[2002-08-27]지난해 이례적인 조경조례(landscaping ordinance)를 제정한 팜데일시가 관계 부처와 일부 주민들의 시행반대에도 무릅쓰고 집 정원이나 소유 공터를 방치해 높은 집 소…
[2002-08-27]인종통합 가장 잘된 도시로 선정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주의 수도 새크라멘토가 전국에서 인종 통합이 가장 잘 이뤄진 도시로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타임 26일자 인터넷판에 따…
[2002-08-27]오리건주 소녀 연쇄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워드 위버(39)의 엽기적 행적과 집안내력이 전국적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위버는 지난 1월과 3월, 오리건 시…
[2002-08-27]탄저균 우편물테러사건의 진범을 추적중인 연방수사국(FBI)은 26일 탄저균 첫 희생자가 발생했던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의 ‘아메리칸 미디어’사 건물에 수사관들을 재투입, 새로운 증…
[2002-08-27]미국 전체 성인 인구의 3.1%에 해당하는 660만명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이거나 보호관찰, 혹은 가석방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법무부 통계국이 작성한 ‘20…
[2002-08-27]공상과학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화하는가. 탐 크루즈가 출연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실제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미래의 살인자를 찾아내 솎…
[2002-08-27]컬러 콘택트렌즈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모으면서 각막손상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착용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LA타임스는 26일 인터넷이나 벼룩시장, 미용실,…
[2002-08-27]캘리포니아 대법원은 22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판정에 선 피고에게 전기충격 족쇄인 ‘스턴벨트’를 착용시킬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원에서 피고가 도주하거나 남을 공격하려…
[2002-08-24]가톨릭 사제들의 성추문 스캔들이 가톨릭 교회와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전직 수녀가 신부에게 19년 전 강간당해서 결과적으로 아들까지 낳았다고 폭로했다.…
[2002-08-24]LA 다운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약 17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소도시 시에라 마드레는 거주 인구 약 1만1,000명으로 캘리포니아주의 최소 도시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
[2002-08-24]하루 300만건의 광고 팩스를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해온 `팩스닷컴(fax.com)’사(알리소 비에호 소재)에 대해 2조2,000억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이 22일 제기됐다. …
[2002-08-24]`9.11테러사태’ 이후 미국과 아랍계의 갈등기류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대학에 재직했던 아랍계 교수 및 학자들이 잇따라 ` 테러연루’ 혐의로 고초를 겪고 있다. 팔레스…
[2002-08-24]11월에 치러질 주지사 선거에 거센 ‘치맛바람’이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주지사 선거를 치르는 주는 모두 36개주이고, 주지사 관저에 도전장을 던진 여성 후보는 민주당의…
[2002-08-24]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