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내셔널
1개월 연속착용 콘택트 렌즈 시판
1개월간 연속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최근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 시판되고 있다. 1개월 연속착용 콘택트 렌즈를 구입하려면 안과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2001-11-30]200억달러 반테러 예산 연방하원 통과
연방하원은 200억달러에 달하는 반테러 예산을 3,180억달러 규모의 차기 회계연도 국방예산에 포함시켜 찬성 406, 반대 20의 압도적인 표차로 28일 가결시켰다. 이 가…
[2001-11-30]향후3년간 연방재정 ‘적자’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2005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백악관 예산국이 29일 전망했다. 앞으로 최소한 3년간 재정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미첼 대니얼스 백악관 예산국장의 발표가 나…
[2001-11-30]가주, 혼혈인구 최다
캘리포니아의 혼혈인구는 100여만명 전국 50개주 가운데 최다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0년도 인구센서스의 항목별 분석에 따르면 전체 2억8,100명의 미국인구가운데 2.4%에 …
[2001-11-30]이상기후에 갇힌 미국
미국 전역이 폭풍, 폭설과 더위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주 들어 격렬한 눈보라와 우박이 중서부지역과 텍사스 등지를 강타했고 위스콘신과 미네소타에는 지난 27일부…
[2001-11-30]공화 민주 뉴욕서 전당대회
그동안 정계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뉴욕시가 9·11테러를 계기로 정치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민주, 공화 양당이 서로 2004년 전당대회를 뉴욕에서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
[2001-11-30]함상재판도 검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포로로 잡은 알 카에다 조직원들을 함상 군사재판에 회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28일 보도했다. ’가디언’지는 미국이 생포한 알…
[2001-11-29]아버지 부시 조문특사로 영국간다
부시 대통령이 29일 영국에서 거행되는 9·11테러 영국인 희생자 추도식에 자신의 아버지 조지 부시 전대통령을 대통령 조문특사로 파견했다. 부시 전대통령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사원…
[2001-11-29]미국파병 자원
미국의 테러국 명단에 올라있는 소말리아가 미국이 테러전쟁을 위해 소말리아에 파병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BBC방송이 27일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소말리아 과도정부의 …
[2001-11-29]테러조직 뿌리뽑혀
폴 월포위츠 미국방부 부장관이 알 카에다의 분쇄는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이상의 큰 일이라며 알 카에다 분쇄를 강조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 몽드’지가 28일 보도했다. 월포위…
[2001-11-29]연방정부 구매 계약
연방정부가 1억5,000만회의 천연두 백신 접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한 연방정부 관리가 28일 밝혔다. 이 관리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이번 조치로 미국의 천연두 백…
[2001-11-29]"이라크도 때려야"
미국인들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계속적으로 강력히 지지하고 있으며 아프간 전쟁후 이라크를 공격하는 것도 지지하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26-27일 전국의 성인…
[2001-11-29]테러로 불임치료 늘고 불경기로 낙태시술 증가?
테러사태와 불경기가 미국인들의 임신과 출산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9·11테러사건 이후 전국적인 차원의 임신률 등락을 파악하기란 불가능하지만 샌디에고에 소재한 알바라도 불…
[2001-11-29]인구 센서스 오류 투성이
2000년도 인구센서스가 기숙사, 교도소 등 일부 거주지역의 인구집계를 잘못해 문제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크레센트 시티의 경우, 펠리칸 베이 교도소 인구가 타지역에 있…
[2001-11-29]’자택흡연 제한’ 시조례 반대여론에 밀려 백지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가 가택 흡연을 제한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가 비등하는 반대여론에 밀려 이를 철회했다. 카운티 의회는 최근 실내 공기정화를 위한 조례안을 통과시…
[2001-11-29]대기오몀 심한 도시 아동 건강해 보여도 폐 손상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서는 건강해 보이는 어린이들도 폐에 손상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팀은 멕시코시티의 어린이들과 대기오염이 적은 해안 마…
[2001-11-29]"검색 철저히 수속 신속히"
연말 연휴를 앞두고 부시 행정부는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여행의 안전과 신속의 균형을 맞추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부시 대…
[2001-11-29]뉴욕에 희망 밝히는 성탄트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뉴욕 록펠러센터의 채널 가든스에서 28일 성탄트리가 점등됐다. 하늘을 향한 천사상들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테러의 참극을 딛고 재비상하려는 뉴욕인들의 의지가 읽…
[2001-11-29]"칸다하르 탈레반 병력 사막으로 몰아 붙여라"
미해병대와 반탈레반 부족들이 칸다하르에 있는 탈레반군을 사막으로 몰아가는 작전을 구사하고 있다고 반탈레반 부족 사령관들이 27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미군이 이 같은 작전…
[2001-11-28]파키스탄 정보부도 ‘빈 라덴 찾기’
파키스탄 정보부가 오사마 빈 라덴 색출을 위해 나섰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7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정보에 정통한 파키스탄 정보부가 독자적인 빈 라덴 색출…
[200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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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3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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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5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6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7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8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9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 10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 11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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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3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4“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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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16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17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8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19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0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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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2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3
은혜교회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올린다 - 24
유네스코 또 탈퇴… 바이든 재가입 2년만에 … - 25
센터메디컬 조수미 콘서트 ‘성황’ - 26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7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8‘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 29한인 클래식 음악가들 ‘세레나데’
- 30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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