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건/사고
한인 뷰티업주, 좀도둑 쫓아가다 범인 차에 피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 와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근면하게 살아온 60대 한인 여성 뷰티업주가 연말을 앞두고 자신의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좀도둑을 뒤쫓…
[2024-12-16]캘리포니아에도 토네이도 ‘강타’
북가주를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과 전신주 등이 날아가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께 샌…
[2024-12-16]
말리부 산불에 주택 10채 소실… 진화율 7%
지난 9일 밤 말리부에서 발생한 프랭클린 산불이 더욱 확산돼 4,000에이커 이상을 태우고 11일 현재 7%의 진화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10여 채의 주택이 …
[2024-12-12]드론으로 우주군 기지 촬영 중국계 남성 도주하다 체포
LA 브렌트우드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영주권자 39세 인피아오 저우를 미허가 항공기로 국가 방위 영공을 침범한 혐의로 기소됐다. 11일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저우는 11월…
[2024-12-12]
세리토스서 도난차량 신호무시 뺑소니 사고
지난 9일 오후 7시30분께 한인 밀집 거주지의 하나인 세리토스에서 도난된 SUV 차량을 몰고 가던 용의자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2024-12-12]
말리부 대형산불 ‘비상’… 주민 수천명에 대피령
샌타아나 강풍이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말리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비상이 걸렸다. ‘프랭클린 산불’로 명명된 이번 산불이 지난 9일 밤 발화돼 급속히 확산되면서 말리부시 전…
[2024-12-11]형제간 잔혹한 ‘도끼 살해’ 사건
벤추라 카운티에서 10대 청소년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용의자로 그의 20대 형이 체포됐으며 무기는 도끼로 보인다고 LA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LA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24-12-09]
타운 한복판서 심야 무차별 총격
한 달여 전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하루 동안 2명이 총격 피살되는 연쇄 살해사건이 벌어져 타운이 뒤숭숭해진 가운데(본지 10월31일자 A1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업소 밀집…
[2024-12-09]초등학교 난입 총격… 학생 2명 중상
북가주에 위치한 안식교 계열 초등학교에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발사, 어린이 2명이 중태에 빠졌다. 어린이를 상대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
[2024-12-06]
영화 같은 암살극… 최대 건강보험사 CEO 피살 ‘충격’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톰슨(50) 최고경영자(CEO)가 4일 새벽 뉴욕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서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고 블룸버그 통…
[2024-12-05]한인 식당업주, 청소년들 총격에 사망
한인 식당업주가 자신의 업소 앞에서 벌어진 청소년들의 차량 간 총격전에 휘말려 피격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인 한인업주는 자신의 차량에 앉아 …
[2024-12-05]한인 교수 스카이다이빙 추락 참사
한인 대학교수가 스카이다이빙에 나섰다가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참변을 당했다.지난달 16일 루이지애나 공과대학의 벤 최 교수가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안타깝게 사…
[2024-12-04]한인 여성, 칼 휘둘러 남편 살해
추수감사전 전날인 지난달 27일 워싱턴주 타코마 인근 파크랜드에서 한인 여성이 남편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한인 여성 신영미(52)씨는…
[2024-12-04]박쥐에 물렸다가 광견병 감염 사망
박쥐에 물린 캘리포니아 주민이 광견병에 감염돼 사망했다.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DPH)은 프레즈노 카운티에서 주민 1명이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박쥐에게 물려 광견병 증상…
[2024-12-03]오이·계란 살모넬라균 주의보
캘리포니아산 양파와 당근 등의 이콜라이 대장균 오염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오이·계란 등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지난달 30일 연방질병통제예…
[2024-12-02]
유명 샤핑몰 사칭 ‘가짜사이트’ 판친다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한인 최모씨는 2주전 한 온라인 샤핑몰의 특별세일 광고를 보고 연말 선물로 좋은 상품 하나와 자신이 평소 필요했던 상품 두가지를 구입했다. 이 웹사이트에는 신…
[2024-12-02]
[좀비 마약 펜타닐 비상] 연간 11만명 목숨 잃어… 18…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의 일종으로 헤로인보다 50배나 강력한 펜타닐로 인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에 10% 추가 관…
[2024-12-02]또 신분도용 고가 소포 가로채기
남가주에서 소비자들의 신분을 도용해 고가의 소포를 가로채는 범죄가 또 다시 발생했다.지난달 30일 KTLA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인 릭 마코위츠는 온라인으로 애플 노트북 컴퓨터를 …
[2024-12-02]또 광란의 질주 뺑소니 치사
한인타운을 포함한 LA에서 뺑소니 사건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한인 사망자도 속출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LA 다운타운에서 또 다시 뺑소니 대형 교통사고가 …
[2024-12-02]한인 노인 타운 한복판서 뺑소니차에 참변
최근 도로에서 난폭 운전과 로드 레이지 등으로 교통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 중심부에서 80대 한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 도로에…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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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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