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마트 직원이 총기 난사범을 막으려고 몸을 던졌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이 직원이 아니었다면 더욱 큰 희생이 발생할 수 있었다며 그의 용감한 행동에 경의를 표했다…
[2022-08-30]코로나 팬데믹 이후 과속·난폭 운전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각종 교통사고가 LA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LA 경찰국(LAP…
[2022-08-30]총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28일 하루 동안 세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사망자가 여러명 발생했다고 AFP 통신, 악시오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날…
[2022-08-30]인디애나 주도(州都)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미국에 파견돼 훈련을 받던 네덜란드 특수부대 소속 군인 3명이 총에 맞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9일(현지시간) …
[2022-08-29]미국에서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제압하던 중 용의자가 사망해 과도한 공권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워싱턴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유타…
[2022-08-29]미국에서 임신 상태로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양수가 터지는 긴급 상황을 당했지만 제때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해 아이를 잃은 여성이 소송을 내 48만 달러(약 6억4천700만 원)의 …
[2022-08-29]총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28일 하루 동안 세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사망자가 여러명 발생했다고 AFP 통신, 악시오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날 오…
[2022-08-29]집세를 내지 못해 퇴거 통보를 받은 미국 40대 실업자가 주택가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던 이웃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다.텍사스주 휴스턴 경찰은 28일 임대 주택 시설에서…
[2022-08-28]엘에이 경찰국이 최근 틱톡 챌린지로 인해 현대, 기아 차량 도난사건이 부쩍 늘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 했습니다.최근 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비행 청소년들 사이에 나도는…
[2022-08-26]■부부 살해 유기워싱턴 주에서 일본계 부인과 미국인 남편이 집에서 총격 살해된 후 사체는 집 쓰레기통에 유기된 채 발견돼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어졌다.25일 키트삽 카운티 경찰국에…
[2022-08-26]지난 14일 애틀랜틱 블러버드와 캄튼 애비뉴 인근에서 벌어진 스트릿 테이크오버에서 불법 차량 스턴트 묘기가 펼쳐지자 젊은이들이 환호하고 있다. [LAPD 제공]25일 새벽 12시…
[2022-08-25]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의 형 버즈 역할을 연기했던 미국 배우 데빈 라트레이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25일 CNN 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
[2022-08-25]시카고 번화가 한복판에서 운전자간 신경전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참극이 벌어졌다.25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피해자 제러미 워커(36)는 지난 23일 오후 7시50분께 시카고 시내 …
[2022-08-25]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시신 사진을 돌려본 구조, 사고조사 당국에 거액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이 나왔다고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미국 …
[2022-08-25]애틀랜타 도심에서 22일 발생했던 총격 사건은 아파트 입주민이 관리인에 불만을 품고 저지른 사건으로 추정되고 있다.또 이번 총격사건의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으며, 여성 용의자가…
[2022-08-23]타이거펀드를 설립한 전설적인 헤지펀드 매니저 줄리언 로버트슨이 별세했다. 향년 90세.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로버트슨이 이날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심장 관련 질환으로 …
[2022-08-23]샌프란시스코의 한 유아 아버지가 의사의 진찰을 받으려고 아기의 성기 사진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가 구글에 의해 아동 성학대자로 신고돼 경찰 조사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다행히 그 아…
[2022-08-22]영화배우 출신으로 세계적 거장 스탠리 큐브릭과 영화 인생을 함께한 ‘큐브릭의 오른팔’ 레온 비탈리(74)가 타계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매체는 비…
[2022-08-22]링컨 하이츠 주택 소유주가 칼을 들고 침입을 시도하려던 남성을 총으로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40분께 링컨 하이츠 지역 50…
[2022-08-22]LA에서도 안전한 지역으로 꼽히는 베벌리 그로브의 한 주택에 대낮 주택침입 강도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용의자는 주택 안에 있던 71세 여성을 포박 및 폭…
[2022-08-19]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