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무면허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매춘 행위를 해온 한인이 당국에 체포됐다.텍사스주 타이 경찰국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무면허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불법 매춘행위…
[2024-09-30]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가운데 28일 플로리다주 호스슈 비치의 주택가가 폐허로 변해있다. 당국에 따르면 헐린으로 인해 5개 주에서 최소 59명이 사망했고…
[2024-09-30]29일 오전 2시47분께 캘리포니아주 아로마스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이날 지진은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남쪽으로 94마일(151㎞)…
[2024-09-29]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52명으로 늘어났다고 AP통신이 28일 보도했다.지난 26일 밤 시속 225km에 이르는 4등급(전체 5등급 중 …
[2024-09-28]샌타바바라 카운티의 한 지방법원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5명이 다쳤다. 25일 샌타바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샌타마리아에 위치한 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서 이날 오전 폭발물이 …
[2024-09-26]LA 지역 버스와 전철에서 흉악범죄가 급증하며 대중교통 치안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심야 운행 메트로 버스에서 한 남성이 버스기사를 총으로 위협해 하이재킹한 뒤 …
[2024-09-26]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시도했던 라이언 라우스의 아들이 ‘아동 포르노’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고 AP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노스캐롤라이나 …
[2024-09-25]지난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80대 여성을 비롯해 3명이 보행자 교통사고로 숨졌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42분께 옥턴 지역…
[2024-09-24]아파트 리노베이션 공사 현장에서 다른 인부들과 언쟁을 벌이다 상대방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한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네바다주 리노 근교의 스팍스 경찰국에 따르면 총격 살인 혐…
[2024-09-24]또 다시 무차별 총격으로 수십명의 무고한 인명이 죽거나 다쳤다. 이번 총기난사 사건은 지난 21일 밤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발생했다.22일 AP통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버밍햄 …
[2024-09-23]말리부 지역에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21일 오후 2시15분께 말리부에서 북동쪽으로 3.5마일 떨어진 지점을 진앙으로 하는 규…
[2024-09-23]올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여러 차례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고의로 산불을 낸 소방관이 붙잡혔다.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은 최근 약 한 달간 북가주에서 5차…
[2024-09-23]21일 밤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흥가 가운데 한 곳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4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고 AP 통신이 22일 전했다.버밍…
[2024-09-22]LA 한인타운 도로변 인도에서 전동 스쿠터에 치여 쓰러지며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친 60대 한인 남성이 이틀 후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지 …
[2024-09-20]LA 한인타운 내 대형 샤핑센터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기름 오물이 천장에서 쏟아져 주차장에 진입하던 한인 차량이 이를 뒤집어쓰는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를…
[2024-09-20]한인 소유 주택에 세들어 살던 30대 한인이 자신이 거주하던 집에 불을 질러 방화 등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 한인 밀집지인 둘루스 지역에서 발생했다.조지아…
[2024-09-19]16일 오전 9시55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진 라포르테(La Porte)에서 석유·가스 등의 수송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파이프라인이 폭발했다.이 폭발로…
[2024-09-17]30대 한인 남성이 중가주 프레즈노 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프레즈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9시45분께 3700블럭 노스 애비뉴에서 남녀 3명이 총격을 받아 1명…
[2024-09-16]‘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촉발한 할리웃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72)이 별도의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2024-09-13]미국 내 공항에서 칼부림 난동 끝에 공항 셔틀버스 회사 매니저에게 부상을 입힌 노숙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신고를 받고 공항에 출…
[2024-09-13]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