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 사막에서 열린 축제에 폭우가 내려 참가자 7만여 명이 진흙탕 속에 고립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AP통신과 CNN 방송 등이 3일 전했다.네…
[2023-09-03]서부 사막에 폭우가 쏟아져 이 지역에서 열린 축제에 참여한 7만여 명이 고립됐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네바다주(州) 사막에 폭풍우가 …
[2023-09-03]2일 동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교외의 한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20분께 보스턴에서 북동쪽으로 11마일(1…
[2023-09-02]뉴욕시 지하철 역에서 또 다시 아시안 여성이 떠밀려 선로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N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께 로어 맨해튼 1·2·3 지하철 챔버스…
[2023-09-02]오늘 (1일) 낮, 엘에이 메트로 역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한명이 부상했습니다.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 (1일) 낮 12시 45분, 하일랜드 팍 4500 블락 마미온 웨이에 …
[2023-09-01]빠르면 이번 노동절 연휴기간동안 엘에이 국제공항 LAX 에 위치한 상점들과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할 전망입니다.엘에이 국제공항 에서 근무하는 캐시어, 주방직원…
[2023-09-01]지난달말 엘에이와 컬버 시티에 위치한 할인 의류 매장 “로스 드레스 포 레스”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인 용의자 4명이 기소됐습니다.2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에 걸친 용의자 4명…
[2023-09-01]네브라스카주 도로에서 승용차 조수석에 탄 긴뿔소[로이터=사진제공]미국의 한 도로에서 거대한 뿔이 달린 소를 조수석에 태우고 주행하는 승용차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AP…
[2023-09-01]플로리다주를 비롯한 미 동부 해안을 강타한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엄청난 피해를 내고 있다. 최고 시속 120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이달리아는 지난달 30일 플로리다를 휩쓸…
[2023-09-01]남가주 지역에서 떼강도를 비롯한 이른바 플래시몹 강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소매업소들을 돌며 상습적 절도 행각을 벌여온 조직적…
[2023-09-01]한인 업체들이 밀집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의 상업용 건물에서 30일 노숙자들의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 80대 한인 노부부가 운영하는 이불 업체를 포함 3곳의…
[2023-08-31]이탈리아 밀라노를 출발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여객기가 착륙 직전 극심한 난기류를 만나 승객과 승무원 등 11명이 부상을 입었다.연방 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29일 델타항…
[2023-08-31]허리케인 이달리아로 홍수 피해가 난 플로리다주 시다키 지역에서 30일 차량 한 대가 침수돼 있다. [로이터]한때 순간 풍속 시속 120마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 …
[2023-08-31]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야구팬 3명이 총에 맞아 부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그러나 제대로 된 목격자도,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도 없어 누…
[2023-08-30]올들어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대학생이 집을 잘못 찾아갔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2023-08-30]시카고의 한 방송사 기자들이 무장강도 급증 실태를 보도하기 위해 사건 다발 현장에 나갔다가 무장한 괴한들에게 강도를 당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졌다.29일 시카고 언론과 워싱…
[2023-08-29]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피의자는 중국에서 유학온 대학원생인 것으로 확인됐다.뉴욕타임스(NYT)는 29일 법원 서류를 인용해 이 학교 대학원생 …
[2023-08-29]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한 대학생이 집을 잘못 찾아갔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컬럼비아 경찰…
[2023-08-29]노스캐롤라이나 대학(채플힐)에서 아시아계 용의자가 총격을 벌여 교수 1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여졌다.대학 측은 28일 오후 캠퍼스에서 교수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023-08-29]미국 명문대학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채플힐)에서 총격이 발생해 교직원 1명이 사망했다.28일 이 대학 케빈 구티에레즈 이사장은 교직원 1명이 캠퍼스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
[2023-08-28]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