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이민뉴스
이민개혁 무산… 심각한 상원의원들
연방 상원의 이민개혁 협상이 결국 무산됐다. 15일 상원 본회의 표결에 앞서 초당적 합의안 내용 발표를 마친 민주, 공화 양당의원들이 본회의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자 심각한 …
[2018-02-19]이민서류 대리서명 불허, USCIS, 3월18일부터 적용
대부분의 이민관련 서류에 그간 허용돼왔던 ‘위임자(power of attorney)를 통한 대리서명’이 앞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15일 신청서(a…
[2018-02-19]“미 이민자인구 비중 여전히 낮다”
미국의 이민자 인구 비중이 경제선진국가들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나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과 달리 미국은 신규 이민규모를 더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워…
[2018-02-19]추방소송 적체 갈수록 ‘눈덩이’
추방소송에 회부되는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적체건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사상 처음으로 65만건에 육박하고 있다. 연방 법무부 산하 이민재심국(EOIR)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
[2018-02-12]
“군 입대 대기 DACA청년, 추방 안해”
짐 매티스 국방장관은 7일 군 입대를 기다리고 있거나 현재 입대해 복무 중인 850여명의 츄추방유예 청년들은 DACA 프로그램이 폐지되더라도 추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
[2018-02-12]‘노동허가’ 뒷걸음질, 정상처리 150일 소요
노동허가(PERM) 처리가 크게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 산하 외국인 노동허가국(OFLC)이 지난 6일 발표한 취업이민 노동허가(PERM) 처리 현황에 따르면…
[2018-02-12]
이민자 14만 3,470명 체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단속정책으로 지난해 미 전국에서 체포된 이민자가 14만 3,47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
[2018-02-12]
한인들 연 28억달러 한국에 송금
한인 등 미국내 이민자들이 출신국가에 거주하는 친지들에게 보낸 송금액 규모가 지난 2016년 1,381억 5,0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이민자들이 한국의 가족들에…
[2018-02-05]
가짜 상표 스포츠용품 대대적 단속
연방 이민당국이 대대적인 가짜 상표 스포츠용품 단속에 나섰다. 연중 최대 스포츠 이벤트 ‘수퍼 보울’을 앞둔 지난 1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국경세관보호국(CBP) 등 …
[2018-02-05]
이민자 2,200만명 영주권 기회 사라져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백악관의 이민개혁안이 통과되면, 연간 49만명의 신규 이민자가 감소하고, 향후 50년에 걸쳐 2,200만명 규모의 신규이민이 줄어들게 될 것…
[2018-02-05]차량 번호판 스캔으로 불법이민자 색출
연방 이민 당국이 앞으로 차량번호판 스캔만으로 불법이민자와 범죄용의자를 색출할 수 있게 됐다. 26일 인터넷매체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연방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
[2018-01-29]
“LA, 캘리포니아 각오해”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성 이민정책 실행에 앞장 서고 있는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LA와 캘리포니아 등 20개 시 정부과 3개 주정부에 강한 경고를 날렸다. 법무부는 지난 24일 2…
[2018-01-29]미국인 65%, ‘이민’은 국익 도움
미국인 대다수가 ‘이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다수가 ‘이민’에 부정적이었던 20여 년 전과 비교하면 ‘이민’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가 크게 달라진 것으로…
[2018-01-29]“가족이민 폐지 수용 못해”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개혁 빅딜제안’(Immigration Framework)를 단호히 거부해, 오는 2월 8일 임시 예산안 시효만료를 앞두고 치열하게 전개될 이민개혁 …
[2018-01-29]
이민 초청 스폰서 자격기준 상향
이민초청 스폰서의 자격기준이 되는 연방 빈곤선이 상향조정됐다. 연방보건복지부가 18일 공개한 2018 회계연도 연방 빈곤선에 따르면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48개주 거주자는 …
[2018-01-22]
이민국 I-485 접수차트 발표
지난 15일 연방 국무부의 영주권 문호 발표에 이어 USCIS가 17일 I-485(영주권신청서)접수차트를 발표했다. 이민당국이 이민신청자들로부터 실제 I-485 접수를 허용하는 …
[2018-01-22]
“DACA 청년 구제하라”
연방예산안 통과시한을 앞두고 DACA 구제안 포함 여부를 놓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밀고 당기는 협상이 진행됐던 지난 18일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 건물은 DACA 청년 구제를 요…
[2018-01-22]“가족이민 폐지 없이 DACA구제 동의 못해”
공화당 핵심 중진의원들이 상원의 초당적 이민개혁 합의안(Gang of 6 proposal)에 대해 공식 거부입장을 밝히고 나서 연방 의회의 DACA 구제안 협상은 갈수록 꼬여만 …
[2018-01-22]
“엘살바도르 이민자 20만명 떠나야”
부모를 따라 미국에 온 엘살바도르 태생의 마테오 바레라(4)는 내년이면 미국을 떠나야 한다. 연방 정부가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들에게 적용해 온 ‘임시보호신분’(TPS)을 내년 …
[2018-01-15]버몬트센터, L비자 처리중단
주재원비자(L) 신청서(I-129)를 처리해 온 버몬트서비스센터(VSC)가 다음 달부터 I-129를 더 이상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2일부터 버몬트서비스센터가 해오던…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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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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