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이민뉴스
연방 대법원에 ‘반이민 행정명령’ SOS
백악관이 연방 항소법원에서 일부 제동이 걸린 수정 반이민 행정명령을 완전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연방대법원에 요청했다고 의회전문지 더힐이 지난 21일 보도했다.지난 9월 …
[2017-11-27]
“이제 와서 떠나라니”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0일 아이티 난민들에 대한 ‘임시보호신분’(TPS)의 종료를 선언하자 다음날인 21일 아이티 이민단체들이 뉴욕시의 연방청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7-11-27]
이민국, 영주권(I-485) 접수차트 발표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22일 12월 영주권신청서(I-485) 접수차트(표)를 발표했다. USCIS가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영주권문호와는 별개로 발표하는 영주권신청서 접…
[2017-11-27]법무부, LA시에 ‘예산환수’ 경고
LA시가 트럼프 정부로부터 강력한 경고장을 받았다. ‘이민자 보호도시’를 표방하며 이민단속에 비협조적인 LA시 정부가 연방 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이미 집행된 연방 정부의 사법보…
[2017-11-27]
“취업비자 탈락 OPT 유학생, 아직 방법은 있다”
연말이 되면 졸업을 앞둔 유학생들은 불투명한 진로를 앞두고 고민이 깊어진다. 학위과정을 마치고, 한국 귀국과 미국 체류를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하지만, 학위 과정을 마…
[2017-11-20]
‘드림법안 제정’ 고교생들 동맹파업 시위
오클라호마시 산타페 고교 학생들이 9일 연방 의회에 드림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동맹파업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서 이민자 학생 듀니아 도밍게즈가 손마이크를 잡고 드림법안 제정 …
[2017-11-13]
국토안보부 장관 후보, 반이민기조 완화 시사
DACA 드리머 구제안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가 추방유예 기간이 만료된 DACA 드리머들을 추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관…
[2017-11-13]‘추첨영주권’ 반대 60%, 입소스/로이터 여론조사
미국인 대다수가 외국인들에게 추첨으로 영주권을 주는 현행 제도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돼 ‘추첨영주권 프로그램’이 폐지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9일 로이터 통…
[2017-11-13]70만 DACA 청년 구제, 희망이 보인다
70만 DACA 청년 구제를 위한 드림법안 통과에 희망이 보이고 있다.민주당과 공화당의 구제법안 협상은 아직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드림법안 지지 대열에 공화당 의원들…
[2017-11-13]밀입국 첫 적발도 형사처벌
연방 이민당국이 국경 밀입국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일 국경 밀입국 이민자는 처음 적발된 경우에도 형사 책임을 묻기로 했다며 밀입국 …
[2017-11-06]“이민축소, 미국경제 망치는 지름길“
트럼프 행정부가 합법이민 규모의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경제고문이 신규 이민을 확대해야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다는 입…
[2017-11-06]
드림법안 통과 촉구 연방의사당 시위
드리머 구제를 위한 민주, 공화 양당의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드리머 구제 조치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시위도 잦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앞에서 드림법안 …
[2017-11-06]DACA 드리머 구제법안, 결국 해 넘긴다.
연방 예산안을 고리로 올 연말까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됐던 DACA 드리머 구제 법안 통과가 공화당의 지연 전략과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안 연계 반대로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더…
[2017-11-06]애플, 구글 등 ‘드림연대’ 결성
애플과 구글, 아마존 등 IT 기업들과 GM, 베스트바이 등 미 대기업들이 DACA폐지로 추방 위기에 놓여 있는 서류미비 청년 구제 캠페인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거대 IT…
[2017-10-30]
“트럼프가 더 무서워”
핼로윈을 앞두고 트럼프에 반대하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트럼프 모양의 펌킨을 만들어 입는 소위 ‘트럼프킨’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
[2017-10-30]“밀입국 내년 2배 급증”
중남미인들의 국경 밀입국이 다시 2배 이상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의회전문지 ‘더 힐’은 27일 연방 국토안보부 보고서를 인용해, 2018년 봄철부터 멕시코 국경…
[2017-10-30]또 다른 장벽 쌓기, 시민권 적체 가중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이민자들이 급증하면서 시민권 적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7일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이 강화될수록 시민권을 신청…
[2017-10-30]
“불체자도 낙태할 권리 있다”
이민구치소에 수감돼 추방을 기다리고 있는 17세 소녀의 낙태 문제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여성은 낙태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법원에 긴급명령 발동을 요청하면…
[2017-10-23]국내선도 여권 의무화되나
2018년 1월22일 ‘리얼ID법’(Real ID Act)이 본격 시행되면 일부 여행객들은 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에도 여권을 제시해야 될 수도 있다. 리얼ID법에 따라 운전 면허…
[2017-10-23]“‘드리머’에 시민권 반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서류미비 청소년들에 대한 시민권 허용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18일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에 출석한 세션스 장관이 DACA 청년 구제…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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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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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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