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스테이트/로컬
마스크 판매사기 기승, 직거래 수법 주의를
코로나19 사태에 편승한 사기가 판을 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출라비스타에 사는 안미숙씨(50)는 지난 주 초에 평소 즐겨찾던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판매한다는 …
[2020-04-01]
씨월드 직원 90% 무기한 무급휴가… 레고랜드 폐쇄 연장
씨월드는 코로나19 여파로 폐장을 알리는 안내판과 차량진입을 막는 콘이 세워져 있다.레고랜드의 진입로에 기약없이 페쇄한다는 안내판이 서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04-01]
“병원 오기 전 예약·화상 진료 거쳐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전염병 대유행)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계없는 일반환자들까지도 병원에 가기가 여간 꺼려지는 게 아니다. 첫째, 병원…
[2020-04-01]
고 손인식 목사 천국 환송 예배, 내일 오후 3시 온라인 …
지난 28일 별세한 손인식(사진) 전 베델교회 담임목사(본보 30일자 A3면 보도)의 천국 환송 예배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장례예배에는 조문객 없이 가족들만이 참석하며, 4…
[2020-03-31]“투고 한인식당 이용하세요”
부에나팍에서 가장 큰 한인 샤핑몰인 ‘더 소스’가 입점 식당들의 핫딜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투고 가능한 식당 리스트를 카카오톡 캠페인을 통해 알리고 있다. 핫딜 프로모션은 더 소스…
[2020-03-31]
OC 확진자 464명 기록, 어바인 43명 가장 많아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30일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464명(사망 4명)으로 전날에 비해서 37명 늘어난 가운데 OC 각 도시들 중에서 확진자 수가 어바인이 43명으…
[2020-03-31]아버지와 아들 숨진채 발견
가든그로브 한 가정집에서 77세 아버지와 30세 아들이 지난 28일 저녁 4시 경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자는 칼에 찔린채 또 다른 아들에…
[2020-03-31]
왕 글로벌 회사 한인회에 물품 도네이션
저소득층과 독거 노인들을 위해서 생필품을 딜리버리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27일 왕 글로벌 회사로부터 쌀(500파운드), 떡국(100개), 너구리(14…
[2020-03-31]
한인 단체들 ‘줌’ 이용한 화상 회의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화상 통화 모습 캡처 [페이스 북]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서 오렌지카운티 주요 한인 단체들은 화상을 통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결정하는 새로운 풍속도…
[2020-03-31]
“매일 부모님께 전화를” ‘효사랑 선교회’ 캠페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 회복을 통해 바른 가치관을 갖게하는 성격적 효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사진)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바이러스…
[2020-03-30]교육구별 개학 시기 발표
오렌지카운티 교육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각 교육구별로 예상되는 개학 시기를 최근 발표했다. OC 교육국에 따르면 이 교육구들의 개학 시기는 나중에 변경될…
[2020-03-30]센트럴 구치소 수감 2명 확진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센트럴 남성 감옥소 죄수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명났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번에 감염된 죄수들은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
[2020-03-30]
어바인 확진자 33명 ‘OC 최다’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27일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321건(사망 3건)으로 전날에 비해서 71명 늘어난 가운데 OC 각 도시들 중에서 확진자 수가 어바인이 33명으…
[2020-03-30]
‘코로나 극복’ 독거노인 돕기 5,000달러 기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함께 힘 합쳐서 이겨냅시다”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봉사 단체인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 클럽(회장 신관영)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
[2020-03-30]출라비스타 H스트릿 등 제한속도 상향 조정
지난 26일 출라비스타 시의회는 교통공학 연구소의 권고에 따라 H스트릿과 텔레그래프 캐년의 일부 지역에서 속도 제한을 올리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사우스 드라이브와 오타이 레익 …
[2020-03-28]치과 예약없이 가면 헛걸음
파웨이에 사는 김철호(57세)씨는 이틀전 크라운이 떨어져 치과에 갔다가 출입구에 크로즈 사인을 보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샌디에고 지역 치과병원도 비상운영체…
[2020-03-28]소규모 사업체 ‘코로나 구호’ 시의회, 600만달러 긴급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규모 사업체에 가뭄에 단비같은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샌디에고 시의회는 일정요건을 갖춘 사업체에 600만달러규모의 긴급자금지원에…
[2020-03-28]
SD 재외선거 3일부터 예정대로 실시
27일 LA 총영사관의 이종돈 영사, 정승범 실무관, 조황휘씨 등 3명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루질 샌디에고 재외투표소 점검차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를 방문했다.이날 …
[2020-03-28]한인교회·성당 온라인 예배로 전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출라비스타 장로교회 심규섭 목사(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 회장)는 지난 주까지 교회에 모여…
[2020-03-28]
트롤리 연결 등 샌디에고공항 확 바뀐다
샌디에고 국제공항 주변 지역의 향후 도로 및 대중 교통 인프라에 대한 계획 및 조정을 강화하기 위해 시, 샌디에고 항만청, 공항 당국 및 카운티 정부협의회 등 4개 기관이 머리를…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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