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삶과 추억(Obituary)’ 면을 신설,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자에 새롭게 선보입니다.한인 이민사회가 연륜이 깊어가면서 이민 1세대 한 분 한 분이 유명을…
[2019-11-01]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임삼규(미국명 Terry·사진)씨가 지난 10월11일 별세했다. 향년 88세.임씨는 1931년 부친 임정혁씨와 신순희씨의 6남매가운데 셋째딸로 서울에서 태어…
[2019-11-01]
지난 2016년 5월28일 이춘방 목사와 이도신 사모의 결혼 70주년 기념식에서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랑하는 할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다시는 뵐 수도 만날 수도 없지만 하늘…
[2019-11-01]
한인 1세대 출신으로 주류사회 언론인으로 활약한 대표주자 중 한 명이었던 고 카니 강(한국명 강견실·사진) 전 LA 타임스 기자 추모식이 LA 지역에서 열린다.고인을 기억하기 위…
[2019-11-01]
이춘방 목사가 지난 1985년 사랑장로교회 목사 시무시 야외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아버님은 돌아가시면서도 자신의 시신을 의대생들의 연구를 위해 기증하셨습니다” 지난 10월21일…
[2019-11-01]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