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코마한인회 임경, 김창범(왼쪽에서 5,6번째) 전현직 회장이 모범한인회 표창을 받고 있다.
타코마한인회(회장 임 경ㆍ이사장 종 데므런)가 ‘모범한인회’로 표창을 받았다.
타코마한인회는 지난 달 29일부터 4월1일까지 라스베가스 패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6 미주한인회장대회’에서 ‘모범한인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타코마한인회 임 경 회장과 노희진 부회장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애틀지역에서 20여명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참가수를 기록했다. 이수잔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장, 이정주 사무총장, 임 경 타코마한인회장 및 노희진 부회장, 김창범 직전 회장, 류성현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및 김용규 전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오늘의 비전이 내일의 리더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미 전역 전ㆍ현직 한인회장과 차세대 리더를 비롯해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장,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 김범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미 전역에 있는 한인회들이 서로 협력하고, 차세대와 함께 미래 비전을 만들어 나갈 때 미주 한인사회는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미주 한인사회는 단순한 이민 공동체를 넘어 미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미주총연은 올해부터 기존 총회를 ‘미주원한인회장대회’로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미국한국대사관 후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한인회 분규 해결 ▲정부 정책 협력 ▲E-4 비자 도입 ▲재외선거 제도 개선 ▲복수국적 연령 하향 등 동포사회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하기도 했다.
고상구 회장은 기조연설을, 미국 국방부 장관실의 래리 헨셸은 특강을, 김범수 원장은 ‘남북관계와 재외동포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영근 센터장은 모국 연수 및 장학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차세대 참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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