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GOP초소 총기사고의 주범인 임모(22)병장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료들을 집중 사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군 관계자 A씨는 희생자들이 …
[2014-06-25]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후보 지명 14일 만인 24일(이하 한국시간) 전격 사퇴했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시점에서 …
[2014-06-24]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의 국적이탈을 엄격히 제한하는 불합리한 한국 국적법이 기본권과 평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며 제기된 헌법소원(본보 5월23일자 보도)이 또다시 …
[2014-06-24]한국에서 인턴이나 방문연수를 위해 미국에 오는 대학생 등이 취득해야 하는 ‘J비자’에 대한 연방 당국의 심사가 대폭 까다롭게 강화돼 온 가운데 이같은 조치가 한국 유학원들의 상습…
[2014-06-24]브라질 월드컵에서 멕시코가 23일 크로아티아를 꺾고 16강에 진출하는 등 A와 B조의 16강 빅 매치업이 확정됐다. 이날 멕시코가 승리하자 LA 지역 멕시칸 커뮤니티가 축…
[2014-06-24]23일 알래스카 연안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12시53분께 알래스카 연안 랫 아일랜드 …
[2014-06-24]지난 12일 개막한 브라질 월드컵이 대규모 월드컵 반대시위와 테러위협을 경계했던 당초 우려와는 달리 큰 불상사 없이 순조롭게 개막 2주째 막바지 예선전을 치르고 있어 브라질 정부…
[2014-06-24]실낱같은 희망을 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시 담금질에 들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브라질 이과수에 차려진 훈련 캠프에서 회복훈련을 치렀다…
[2014-06-24]‘브라질 vs. 칠레’ ‘네덜란드 vs. 멕시코’2014 브라질 월드컵의 첫 16강 대진표가 이같은 빅매치로 확정됐다. A조의 브라질과 멕시코가 23일 열린 조별리그 최종 …
[2014-06-24]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22일 2014 브라질 월드컵 2차전에서 복병 알제리에게 큰 점수차로 패하자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를 갖고 주말 가족들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던 상당수의 …
[2014-06-24]재외선거에서 인터넷 투표를 허용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새정치민주연합 주도로 한국 국회에 발의돼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김성곤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의 대표…
[2014-06-24]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LA 국제공항(LAX)의 주요 진입로인 센추리 블러버드가 교량 철거공사로 인해 오는 7월 말 이틀 동안 통행이 전면 예정이어서 공항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
[2014-06-24]한국에서 선박회사를 운영하며 선원들의 퇴직금과 연금 등 수십만달러를 횡령해 가로챈 뒤 미국으로 도피했던 한인 경제사범이 남가주에서 체포돼 한미 범죄인 인도협정에 따라 한국으로 송…
[2014-06-24]향정신성 의약품을 한국으로 밀수입한 미주 한인 남성이 한국 검찰에 체포됐다. 한국 서울동부지방 검찰청은 23일 향정신성 의약품 애데럴(Adderall)을 국내로 밀수입해 투약한 …
[2014-06-24]“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러 모였어요”전국의 미국인 교사들이 조선왕조와 일제강점기 등 한국 역사·문화 배우기에 한창이다. 캘리포니아, 뉴저지, 미시간, 오하이오 등 7개 …
[2014-06-24]LA 한인타운 내 위치한 유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업소에서 구입한 과자류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며 한인 소비자가 보건 당국에 불만신고를 접수시켰다. 한인 김모씨는 세 살된 자…
[2014-06-24]뇌염과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캘리포니아에서 올해 처음 나타났다. 23일 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DPH)은 지난주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와 샌호아퀸 카…
[2014-06-24]미국에 비해 비교적 너그러운 이민정책을 유지해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이민자들이 선호해 왔던 캐나다 정부가 이민문호를 대폭 축소하는 새로운 이민정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어 관심을…
[2014-06-24]네살배기 여자아이가 아버지의 반복된 학대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아내와 별거한 뒤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장모(35)씨는 지난해 3월 애인 이모(36)씨와…
[2014-06-24]24일 오전, 세월호에 승선했다가 실종된 단원고 여학생 시신 1구가 수습됐다. 지난 8일 단원고 남학생 시신이 발견된 이후 수색에 난항을 겪다 16일 만에 추가로 수습한 것…
[2014-06-24]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4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연방국토안보부는 이…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연방공무원 감원 태풍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 경제가 침체와 회복의 갈림길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메가마트(MEGA MART)가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세번째 대규모 아시안 마트를 개장했다. 팔로알토점은 서니베일 메가마트, 프리몬트 메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