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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사는 여성 상대 성폭행 30대 징역 3년6월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일삼은 30대가 징역형에 처해졌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주거침…
[2014-01-28]울진 한울원전 5호기 가동 중단
29일 오전 4시17분께(한국시간)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발전소 5호기가 가동을 중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정상 가동 중인 한울 5호기에서 원자로 정지신호가 발생해 …
[2014-01-28]
맞춤형 구글글라스 나왔다…도수·선글라스 렌즈 가능
구글이 안경 모양의 착용형(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인 ‘구글 글라스’를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올해 말로 예정된 일반 판매를 앞두고 이를 더 대중적인 제품으…
[2014-01-28]
홍명보호 ‘골’ 한인 환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 LA에서 열린 새해 첫 A매치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면서 남가주 한인사회도 함께 환호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
[2014-01-27]또 총 난사 `아수라장’
지난 주말 메릴랜드주 컬럼비아시의 대형 샤핑몰인 ‘컬럼비아 몰’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해 총격자를 포함해 3명이 숨졌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이…
[2014-01-27]최경주 아쉬운 2위 파머스 인슈런스오픈
‘탱크’ 최경주(44)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9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주저앉았다. 최경주는 27일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
[2014-01-27]프란치스코 교황 내년 9월 방미
프란치스코 교황(77)이 내년에 미국을 찾을 뜻을 밝혔다고 CNN 방송과 가톨릭 매체 ‘내셔널 가톨릭리포터’ 등이 25일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년 9월22일∼27일…
[2014-01-27]LA 실업률 큰폭 하락 경기 청신호
가주와 LA카운티 내 실업률이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경기 회복세가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긍정적인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2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12…
[2014-01-27]금연정책 더 강화한다
새해에도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공공장소 및 공동주거 건물 내 금연조치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26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주정부는 올해 금연관련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연…
[2014-01-27]메릴랜드주 백만장자 전체 7.7% 가장 많아
미국에서 투자 가능한 자산 규모가 100만달러를 넘는 백만장자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메릴랜드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업체인 피닉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메릴랜드의 백만…
[2014-01-27]장성택 일가 대부분 처형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일가 친인척 대부분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대북 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
[2014-01-27]가정집 2인조 강도 3만달러 훔쳐 도주
지난 주말 LA 일원은 각종 교통사고와 범죄사건들로 얼룩졌다. 지난 24일 오전 6시15분께 토랜스에 거주하는 79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
[2014-01-27]LAX 입출국 외국인 작년 사상 최다 기록
지난 한해 LA 국제공항(이하 LAX)을 통해 입국하거나 출국한 외국인이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LA 공항공사(LAWA)는 지난해 LAX를 거쳐 입국하거나 …
[2014-01-27]한인여성 혹한 속 썰매에서 출산
미 동북부에 최근 몰아친 혹한 속에서 30대 한인 여성이 썰매 위에서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셜리 김 보나니(33)씨는 지…
[2014-01-27]
“이 기세로 월드컵 16강 가자”
“월드컵 16강 진출도 기대할 만 합니다” 브라질 월드컵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5시 LA 메모리얼 콜러시엄 경…
[2014-01-27]“결정력 부족 아쉬움”
홍명보(사진) 감독은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후 “월드컵이 열리는 해 첫 A매치에서 승리해 기분이 좋다”며 “선수들이 승리를 따내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한 것을 안다. …
[2014-01-27]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해외 한인사회의 최대 연례 문화축제인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계절의 여왕인 오는 5월 초 더욱 새롭고 진한 감동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미주 한인사회 대표 언…
[2014-01-27]
‘올해의 레코드상’ 데프트 펑크의 ‘겟 럭키’
올해 음악 분야 최고의 스타를 선정하는 제56회 그래미상 시상식이 26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최고의 관심사인 ‘올해의 레코드상’은 데프트 펑크의 ‘겟…
[2014-01-27]순천매산 동문회 신년하례
남가주 순천매산 동문회(회장 김영규)는 지난 11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신년하례식 겸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표세흥 목사를 선출했다. 신년맞이 순천매산 동창의 밤 행사에 참…
[2014-01-27]“일본정부의 역사 부정은 민주주의 역행”
"위안부는 인권문제입니다. 일본 정부가 과거에 저지를 잘못을 통감하고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란 격에 맞지 않습니다” 연방 하원에서 7선 의원으로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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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 시설서 폭발로 3명 사망…훈련중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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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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