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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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엔대사 주장 “반군지역 미사일 발사”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18일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 피격에 대해 “우크라이나 반군 지역의 방공 시스템에서 미사일이 발사됐다는 믿을 만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
[2014-07-19]블랙박스, 승객 유류품 이미 훼손
우크라이나 동부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추락 현장이 이미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마크 로젠커 전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18일 CBS 뉴스…
[2014-07-19]아들 내외 이어 손녀부부 참변
지난 3월 발생한 MH370기 실종사건으로 아들 부부를 잃었던 퀸즐랜드주 빌로엘라에 거주하는 아이린·조지 버로우스 부부가 이번에는 MH17기 피격사건으로 의붓손녀 부부를 잃었다.…
[2014-07-19]■ 국적별 사망자 수
말레이시아 항공 MH17기 피격사건 사망자 295명 가운데에는 네덜란드인이 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숨진 15명의 승무원은 모두 말레이시아인이었다. 승객 3명의 국적은 아직까지 …
[2014-07-19]물 낭비 감시, 단속반 강화
역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내 극심한 가뭄 지역이 전체의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LA시 당국이 물 낭비를 방지하지 위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2014-07-19]‘학생비자로 불법취업’ 고강도 심사
미국으로 들어오는 공항에서 입국심사가 대폭 강화되면서 학생비자를 소지한 한인들이 불법취업 의도 등을 이유로 적발돼 강제출국 당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이민 당국은 특히 이…
[2014-07-19]미 “우크라 반군 소행” 결론, 유엔 안보리 “국제조사”촉…
17일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피격돼 추락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MH17 여객기(본보 18일자 A1·2면 보도)는 친 러시아 반군 지역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된 것으로 미국 …
[2014-07-19]‘북한 정보통제 해킹’경진대회 열린다
북한사회에 외부 세계의 정보를 들여보내기 위한 첨단기술 경진대회가 내달 초 미국에서 열린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는 뉴욕의 북한 인권단체인 휴먼…
[2014-07-19]‘차 없는 거리’행사 한인타운 제외
LA 다운타운 지역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애호가들을 위한 ‘차 없는 거리’(CicLAvia) 행사가 한인타운을 떠나 이스트LA 지역까지 확대된다. 18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오는 …
[2014-07-19]신고없이 미 송금 2,000달러로
한국에서 별도의 신고 없이 미국 등 외국에 송금할 수 있는 외화 규모를 2,00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8일 “외국환 은행에 별도…
[2014-07-19]현대차 이병호 판매법인장 자회사‘위아’부사장 발령
현대차 미국법인장인 이병호 부사장(사진)이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위아’ 부사장으로 발령났다.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의 엔진 부품 등을 만드는 회사다. 신임 법인장은 현재…
[2014-07-19]신고 않고 들여오다 곤욕
미국에 있는 자녀를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강모(59)씨는 LA 국제공항(LAX)을 통해 입국하면서 입국심사대는 무사히 통과했으나 세관검색에서 걸리고 말았다. 강씨가 가져온 …
[2014-07-19]“삼계탕 드시고 힘 내세요”
전통적으로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린다는‘초복’을 맞아 18일 LA 한인타운 식당들에는 삼계탕과 추어탕 등 복날 보양식을 찾는 한인 고객들이 줄을 이어‘복날 특수’를 누렸다. …
[2014-07-19]
위안부 만화전 등 인권 알리기 돌입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아베 정부의 과거사 공식사과와 전쟁범죄 및 인권문제 관심 촉구를 위한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 및 위안부 결의안(HR121) 7주년 행사가 18…
[2014-07-19]밸리 80대 한인 실종“ 목격자를 찾습니다”
밸리 지역에 거주하는 80대 한인 할아버지가 실종 신고돼 LA경찰국(LAPD)이 수색에 나섰다. LAPD는 지난 17일 오후 2시20분께 리시다의 에티완다 애비뉴에서 한인 …
[2014-07-19]FBI서 인신매매 경매조직 운영까지
연방 당국이 ‘인신매매와의 전쟁’에 나섰다. 연방 수사국(FBI)이 수개월간 ‘함정수사’까지 벌여가며 성노예 또는 노동노예를 사려는 세력을 추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4명의 …
[2014-07-19]태극기 직접 그렸어요
태극기 그리기를 통해 한인 어린이들이 한국을 배우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 행사가 18일 3·1여성동지회(회장 홍순옥) 주최로 밸리 지역 그라나다힐스의 비전 프리스…
[2014-07-19]“저작권 침해”한인 노래방 또 무더기 피소
일부 한국 작곡가들의 음원 저작권 판권을 미국에서 대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에 나선 한인 업체(본보 4월4일자 보도)가 또 다시 남가주 지역 노래방 업소들을 상대로 무더기로 …
[2014-07-19]저항 않는 용의자 폭행 LAPD 소속 경관 기소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소속 경관의 흑인 여성 무차별 구타사건에 이어 LA 경찰국(LAPD) 소속 경관도 저항하지 않는 용의자에게 부당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되…
[2014-07-19]
주차위반 티켓 이의제기 왜 안먹히나 했더니…
LA시의 주차위반 티켓 발부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시정부가 그동안 주차위반 티켓에 대한 차량 소유주들의 이의 제기처리를 사설 하청업체에 맡기는 등 소홀히 해온 것으…
[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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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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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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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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