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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칼리지 출신 UC편입 5년연속 증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UC계열로 편입하는 학생들의 수가 5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UC 총장실이 17일 발표한 편입생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UC계열 8개 캠퍼스에 걸쳐 200…
[2003-06-18]KYCC, 라카냐다서 ‘담배판매 면허제’캠페인
“한인타운 내 미성년자의 43%가 흡연자”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인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 금연운동팀은 17일 라카냐다에서 …
[2003-06-18]“ 한국 전통문화 주류사회에 알린다 ”
퍼시픽 아시아뮤지엄 ‘코리안 아트 카운슬’발족 남가주에서 가장 전통있는 아시안 예술품 전시관인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이 한국 문화 예술을 미 주류 사회에 적극적으로 홍…
[2003-06-18]국방부 정찰위성 개발국 부국장 권문혁 공군 대령
“미국안보 책임감 느껴” 정찰위성을 통한 정보수집을 담당하는 국방부 산하 미국 정보부서의 핵심 실무자로 한인 공군 대령이 임명됐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부 장관은 …
[2003-06-18]“미 패권주의 우방도 불안”
스웨덴 국제평화연구소 “수퍼 파워 지향 정책은 국제적 불안정 초래” 적국보다 동맹국들이 더 동요… 갈등 야기 테러비용 증액 여파로 전세계 군사비 지출 급증 지구상…
[2003-06-18]인종표적 수사 전면 금지
부시, 연방기관에 명령… 민권단체들 기대이하 평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7일 법집행을 담당하는 70개의 연방기관들에게 인종적 배경에 근거한 표적수사(racial pro…
[2003-06-18]‘홈 키퍼’엄마들 늘었다
10년전보다 13% 증가… 직장 대신 자녀 교육 선택 미국에서 최근 경기 활성화와 히스패닉 인구 증가, 90년대 맞벌이 부부 자녀의 부모 세대 진입 등으로 직장 생활 대신 …
[2003-06-18]소신·비양심·독설… 종교계 파문
성직자들이 세상 속에서 심심치 않은 마찰을 빚고 있다. 시대의 변화와 종교적 도그마가 충돌하는 삶의 현장에서 개인의 판단과 신념에 따라 행동하려다 몰매를 맞는 성직자가 있는가 하…
[2003-06-18]샌타애나도 리틀 사이공 조형물 베트남계 상권 팽창
1가·하버블리버트에 설치 예정 가든그로브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브룩허스트 스트릿과 트라스크 애비뉴 인근에는 이곳부터 해저드 애비뉴까지가 ‘베트남인 상가지역’(리틀 사이공)…
[2003-06-18]DMV 업무시간 변경‘월요휴무’몰라 헛걸음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은 지난해부터 OC의 6개 사무소를 포함, 주 일원 168개 사무소의 업무시간을 대폭 변경했으나 이를 숙지하지 못한 운전자들이 헛걸음하는 사례가 많은 …
[2003-06-18]OC 대도시범죄 증가세 2001~02통계, GG강간 대폭축…
OC 인구 10만명 이상의 대 도시들의 범죄율이 10년 전과 비교, 여전히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2년 새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경찰이 이에 대해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
[2003-06-18]산체스의원 타겟 증거확보 못해
연방하원 로레타 산체스 의원의 가든그로브 사무실 주차장의 승용차 안에서 터진 파이프 폭탄사건과 관련, 경찰과 연방수사국(FBI)은 아직까지 산체스 의원을 타겟으로 했다는 어떤 증…
[2003-06-18]OC기독교인 체육·사생대회
기독교 전도회연합회 주최 OC 기독교전도회 연합회(회장 이소연)는 21일 파운틴밸리 마일 스퀘어 팍에서 OC 한인기독교인들의 한마당 놀이잔치인 체육대회 및 사생대회를 마련한…
[2003-06-18]해안지역 할머니 잇단 강도피해
최근 3주새 헌팅턴비치와 뉴포트비치에서 나이든 여성들이 잇달아 강도를 당해 이 해변 지역의 노인들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은 3건의 사건이 모두 대낮에 부촌의 피해자 주택에서 …
[2003-06-18]"깨워라, 브라질 경제"
17일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수백명의 시민들이 ‘깨어나라, 룰라’ 등의 구호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고금리 정책 등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항의하…
[2003-06-18]올여름, 컨버터블로 떠나자
꽉 막힌 프리웨이를 탈출해 한적한 해변이나 내륙의 프리웨이를 마음껏 달려볼 수 있는 여름이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교통체증을 벗어나 인적이 드문 길을 마음껏 달려보는데 알맞은 …
[2003-06-17]그레고리 펙 장례미사
87세를 일기로 지난 12일 타계한 배우 그레고리 펙의 장례미사가 16일 열린 LA 천사의 모후 성당에 수많은 배우들이 모여 들었다. 배우 앤지 디킨슨(왼쪽)과 가수 라이오넬 …
[2003-06-17]밤낮없이 길막고 불켜고… “영화촬영 규제해 주오”
촬영 선호지역 주민들 불만 폭발 LA시 “직업창출·세수원 참아야” LA가 아무리 영화산업의 메카라지만 밤낮을 불문하는 주택지의 영화나 커머셜 촬영 공해는 더 이상 못 참겠…
[2003-06-17]“LA동물원장 적임자 찾았다”
미시건 출신 잔 루이스 세계 최대 규모의 동물원 중 하나로 꼽히는 LA 동물원의 새로운 동물원장으로 전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츠 동물원장으로 17년간 재직했던 잔 루이스(50…
[2003-06-17]“억울하게 임신아내 살해 누명”
스캇 피터슨에 레브레터 쇄도 임신 8개월의 아내 레이시 피터슨과 태아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채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재판대에 올라있는 스캇 피터슨(30·비료세일즈맨)에게 …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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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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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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