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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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 알 칼에다 총격전
파키스탄군과 알 카에다 대원들 사이에 총격전이 발생, 양측이 각각 6명씩 숨졌다고 BBC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BBC는 이날 총격전에 개입된 알 카에다 조직원들은 18일…
[2001-12-20]탄저백신 항생제 제공
연방정부는 연방정부와 우체국 직원 수천명에게 백신과 40일분 항생제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의 이 같은 비상조치는 우편물 탄저 테러가 자행된 시기에 이들이 탄저균에…
[2001-12-20]모터 스쿠터 내년부터 시판
절대 넘어지지 않는 오뚜기 모터 스쿠터 ‘진저’가 자동차의 도시인 디트로이트에서 호평을 받았다. 배터리로 움직이는 쌍바퀴 스쿠터 ‘진저’에는 탐승자가 넘어지지 않도록 자…
[2001-12-20]소매치기 ‘근무환경’ 최적
"뉴욕에서는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라." 뉴욕 경찰국의 소매치기 전담반 형사들의 귀띔이다. 9·11테러 이후 뉴욕은 동병상련의 이웃 사랑이 넘쳐난다. 무슨 일이건 서로 …
[2001-12-20]부시 발벗고 나섰다
부시 대통령이 국내 최대현안인 경기부양안 처리와 관련, 단단히 열을 받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빈 라덴을 놓치는 바람에 ‘승전’의 빛이 바래버린 상황에서 상원의 다수당인 민주당의 …
[2001-12-20]미 대부분 지역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하기 어려워
올해는 전국적으로 눈 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준은 보편적으로 최소 1인치 이상의 눈이 내리는 것. 진눈깨비나 지상에 쌓이지 않는 …
[2001-12-20]성공할 수 있을까
전국민의 증오를 받는 반역자를 어떻게 변호할 수 있을까? 미국인 탈레반 존 워커의 변호사인 네임스 브로스나한(67)은 수년전 전국 법률학술지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001-12-20]한인회장 선관위 구성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차기 한인회장 선거를 대비한 정지작업에 들어갔다. 한인회는 18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차기회…
[2001-12-20]해병 전우회 22일 송년의 밤
오렌지카운티 해병전우회는 22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용궁해물관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임문규씨는 전우회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2001-12-20]GG가주마켓 경품추첨 관심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5시 가든그로브 가주마켓에서 실시될 예정인 경품추첨이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주마켓은 19일 "17일 마감한 이번 경품추첨을 위해 …
[2001-12-20]주택시장 건재 최고 기록
지난달 오렌지카운티 평균 중간 주택가격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한달 사이 상승 폭 또한 최대를 기록, 카운티 주택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타 퀵…
[2001-12-20]어린이사고 예방 키재기 시설 갖춰
디즈니랜드는 어린이들이 위험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새로운 키 재기 장치를 도입했다. 이 장치는 어린이가 하얀색 기둥에 몸을 기대고 서고 키를 재는…
[2001-12-20]카운티 신생아 절반이 히스패닉
오렌지카운티내 히스패닉 신생아가 향후 4~5년내 전체 신생아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일 UCLA가 발표한 소수계 관련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 카운티내 …
[2001-12-20]공조체제 유지
지난 10월21일 애나하임에서 발생한 증오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경찰국과 관련 단체가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태 커뮤니티 연맹은 애나하임 경찰국, 카운티 인간…
[2001-12-20]미국의 가슴은 뜨거웠다
9.11 테러로 순직한 동료 소방관들을 추모하기 위해 자전거로 미국횡단에 나섰던 다섯 명의 뉴욕시 소방관들이 마침내 지난 주말 패사디나에 도착했다. 46세의 댄 로원이 이끈…
[2001-12-20]뜻밖에 데목 본 뉴욕 잡화상들
자본주의는 이번에도 승리했다. 9월11일 이후, 미국인들 사이에 솟구친 애국심에 패를 건 뉴욕의 수많은 도매상인들은 9월11일 테러 직후 즉각 행동을 개시했다. 얼른 모조 보…
[2001-12-20]이민문호 지난1년 ‘꽁꽁’
가족초청 영주권 문호가 지난 1년간 거의 진전되지 않고 심한 적체현상을 보여 한국과 미국에서 문호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한인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국무부가 매월 …
[2001-12-19]"염승철군 범행당시 제정신이었다
지난 99년 6월 어머니와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2건의 2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은 염승철(17·미국명 폴)군에 대한 2단계 재판에서 염군이 사건 당시 정상적…
[2001-12-19]교육 개혁안 상원도 통과
기존의 공립교육 제도에 대대적인 손질을 가한 교육개혁 법안이 18일 상원을 87-10으로 통과, 법제화 절차를 마쳤다. 지난주 하원의 승인을 얻은 데 이어 이날 상원을 통…
[2001-12-19]충격 불안속 미국사회 주인의식도
미증유의 9·11테러 참사는 한인사회에도 엄청난 충격과 피해를 안겨줬다. 세계무역센터로 출근했던 자녀, 출장차 항공기에 올랐던 가장 등 한인 21명이 목숨을 잃어 미 이민사상 단…
[200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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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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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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